< 위 2014~2016 런닝맨 , 아래 2017~2019 이름만 바꾼 킵런닝 >
저장TV는 2014년에 SBS의 런닝맨 판권을 구매해서 방영하다가,사드사건 이후로 2017년부터
<런닝맨>을 <킵런닝>으로 이름만 바꿔서 판권비를 주지 않은채,
현재 무단으로 도둑 방영하고 있습니다.
이 짝퉁 중국 프로그램에 K-POP 아이돌 여자아이들의 멤버인 우기가
메인 멤버로 낙점되었습니다.
어떤 분들이 정식 판매 된 런닝맨에 출연 하는 줄 아시는데 실상은 아닙니다.
이 한국의 러닝맨을 도둑질 한 중국의 짝퉁 프로그램을
한국 아이돌의 멤버가 한글로 홍보하는 모습이 씁쓸하기만 하네요.
뭐 자랑 할 일이라고...
막말로 이 방송사의 도둑질에 같이 방조하는 모습으로 보여지기까지 하니,
이러한 사실이 한국팬들에게까지 알려지게되면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밑의 어느 분 댓글처럼 가루가 되게 까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