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런을 하는 순간 그 그룹 인기가 확 폭망해야
회사에서 함부로 중국 멤버 중국런 안 시키고.. 또 가급적 중국 출신 안 뽑을텐데

인기 좀 얻으면 중국런 해도 별 타격을 안 받으니 계속 중국런 하는듯

중국애들 한국 연예계에 못들어 오게하는 일차원적인 방식이 정답

중국애들은 원천차단하는게 답이지뭐,

중국애들 중국시장 기웃거리면 당장 폭망이야 않지만, 중국애들 중국보내서 돈벌이할 만큼의 인기얻은 그 정도까지가 딱 그 그룹의 한계가 되더군요.
기존의 팬들이야 실망이야 하더라도 어찌어찌 남아있겠지만 더 이상 팬덤의 확장은 안되는 그런 모양샌데, 그룹의 완전성, 멤버간의 화합에 유달리 집착이 강한 한국팬덤문화에서 이름만 올려놓고 따로 노는 멤버가 있는 그룹에 새 팬이 유입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하지 않겠어요?
이런저런 자료들고 아니라는 분들 분명 있겠지만 엑소, 갓세븐, 우주소녀의 사례를 보면 큰틀에서는 거의 틀림없더군요.

 그리고 중국애들이 런이든 뭐 어떤 형식이든 따로 노는 그룹의 기획사는  그 다음부터는 중국애들은 다 포기해야 할거예요. 팬질 중간에 당한거야 어찌어찌 넘어간대도 시작부터 이미 끝이 빤히 보이는 그룹에는 글쎄요? 이건 이미 SM의 NCT가 잘 보여주고 있죠.
엑소의 둘기들로 홍역을 치르고 나름 수를 낸게 레이처럼 SM소속으로 중국활동하는 형식인데, 나름 묘수라고 생각했는지 아예 처음부터 외국애들은 따로 빼내서 레이처럼 할거라고 작정하고 만든게 NCT죠. 뭐 그 결과야 다들 잘 아실테고 듣기로는 NCT의 서울팀은 절대 멤버변동없다고 선언했다던데 뭐 이미 관심을 접어서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중국시장 기웃거릴만큼의 인기를 못 얻어서 꼼짝못하는 중국애들도 많다보니 중국멤버는 무조건 따로 놀고 팬질을 의미없게 만든다는 인식이 아직 절대적이진 않은데,
이미 그런 전례가 있고 뒤통수친 경험이 있는 기획사라면 뭐 꼼짝마라죠.

어쨌든 내가 보기엔 그룹의 미래와 중국애가 중국에서 벌어오는 수입을 서로 바뀌치기하는건데, 뭐 그게 더 필요한 회사들도 있을수 있으니 제3자가 뭐라 할건 아닌데
KPOP전체에 관심있는 저같은 사람에겐 그때부턴 관심밖의 그룹이 되더군요. 뭐 다른걸 다 떠나서 이미 앞으로의 견적이 거의 다 나와버린 "흘러간" 그룹이 되버리니깐요.

사실 중국애들 끼면 아이고 저거 언제 런하려나? 진짜 그생각이 이제 첫번째...

중국내수가 워낙 크기때문에 중국애들을 넣는게돈벌이가 되니까 엔터사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다 쳐도

오래갈거라곤 생각이 안들고 그러다보니 처음부터 관심이 안가는...

우기도 O.K 했으니 짝퉁 런닝맨에 나간거죠. 큐브가 노예처럼 강제로 꽂지 않은 이상.

런닝맨 짝퉁프로그램 출연으로 얻는 중국에서의 인기와 부와 명예도 우기가 얻는거고,
그와 반대로 그 결정으로 인한 한국에서의 욕들도 우기가 먹는겁니다.

인기와 명예는 우기가 다 먹고, 욕은 회사만 먹습니까? 이게 무슨 논리죠?

우기에게 실망하는 사람은 실망하면 되는거고, 회사 욕 할 사람은 님처럼 회사 욕하면 되는겁니다.
그건 각자의 자유의사에 맡길 일이지, 타인의 의사까지 간섭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할 일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