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음악쪽에 전문가가 아니라도 요즘은 왠만큼 조예가 깊으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가창력이라 함은 가수가 노래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인데요.
그 요소에 감정,표정,호흡,두성,흉성,복성,저음,중음,고음,음색,음량,기공,발음,울림통,랩 등
다양한 변수들이 있지요.
그런데 하이노트가 중요한 요소이기는 합니다만 하이노트와 가창력을 동일시 여기는 분들이
아직도 많은것 같군요.
노래를 잘한다함은 내 생각은 이렇습니다 라이브로 노래를 들을때 아 불안하다하는 마음이 조금만 잇어도 전 잘 안들을려고 하는데 소시에서보면 전 태연보다 서현이 더 안정감이 있습니다 태연은 가끔 음이탈도 나고 날것같거든요 여기서 위에 언급한 에일리나 박정현 이런가수들은 들을때 전혀 부담이 없다는것이죠
이미 수백번 이상의 라이브 무대로 실력 검증받은 가수한테 음이탈 날것 같거든요는 뭐죠. 가끔 컨디션 난조로 살짝 힘 딸릴때는 있어도 10년동안 그 수많은 무대에 서면서도 제대로 삑사리 난 영상 하나 찾아보기 힘든데. 물론 서현도 안정적이지만 파트별 음역 키 차이가 많이 납니다. 태연 부재중일때 파트 대체할 멤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