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3-29 14:35
[보이그룹] 스누퍼, 新한류 불 지핀다…日 잡지 ‘대서특필’
 글쓴이 : 황태자임
조회 : 3,217  

[MBN스타 최준용 기자] 그룹 스누퍼를 향한 열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류잡지 ‘한류피아’(韓流ぴあ)는 최근 스누퍼의 ‘KCON 2016 Japan’ 참석과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한류의 불을 다시 지필 주역으로 스누퍼를 주목해 눈길을 끌었다.

스누퍼는 한류피아와의 인터뷰에서 “멤버 각각이 갖은 재능이 한 곳에 모이면 더큰 시너지를 갖게 된다”면서 “무대 위에서는 멋진 분위기를 내고, 무대 밑에서는 마치 옆집 오빠 같은 친밀감이 있는 존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특히 ‘팬바보돌’로 주목받고 있는 스누퍼는 “음악방송에 출연하면 팬의 응원이 있을 때와 없을 때와 전혀 다르다”며 “신화선배와 HOT선배님과 같이 되는 것은 아직 먼 이야기지만 언젠가 저희들의 색깔로 관객석이 채워지는 것을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 스누퍼는 ‘KCON 2016 Japan’ 참석에 대해 “첫 참가여서 실감이 나지 않지 않는 것이 솔직한 감상이다. 한국까지 와주시는 일본 팬은 물론, 회장에 오는 모든 분들에게 매료시키는 스테이지를 위해, 함께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끝으로 멤버들은 일본의 한류 팬들에게 “이번 인터뷰만으로는 저희들을 전부 파악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들이 직접 일본에 가서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 꼭 와 달라”고 당부했다.

스누퍼는 오는 4월9일 일본 최대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개최되는 ‘KCON 2016 Japan’ 오프닝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스누퍼의 KCON 합류는 김성규(인피니트), 러블리즈, 몬스타 엑스, 보이프렌드, 블락비, AOA, 위너, 2PM, 트와이스 등 내로라하는 인기 아이돌들이 총 출동하는 무대에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올해로 다섯 돌을 맞이한 KCON은 단순한 페스티벌을 넘어 문화, 서비스, 제품 마켓이 결합, K팝,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컨벤션형 페스티벌이다. 스누퍼는 KCON을 통해 일본의 한류 팬들에게 음악을 알리는 한편 '신 한류'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스누퍼는 지난 8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토닉 러브'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누퍼의 컴백곡 '지켜줄게'는 레트로한 그루브와 아련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 넘버다. 특히 복고풍의 신스 사운드, 일렉트로닉 기타로 80년대의 댄스클럽에 온 느낌을 선사한다. 여기에 짝사랑의 아픔을 담은 공감 가는 가사 역시 스누퍼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는 평가다.
기사출처: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093588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울사는 남자 멋진 남자 입니다 열활 할께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딱너다 16-03-29 14:50
   
케이콘은  왜......?

 일본에서  안하면 안되니.....도....ㄴ
일본바보야 16-03-29 15:55
   
저는 딱너다 님하고의견이다름 일본여중생 일본고등학생들중에서 케이팝좋아하는 애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애들이 한국아이돌 자주볼수잇는것도아니고 보고싶다고 비행기표끊고 한국올수잇는것도아니고 아직학생이기때문에 1년에한번열리는 일본케이콘인데 케이팝뿐만아니라 뷰티 한식까지 일본인들에게 홍보하는자리라 필요한이벤트가맞음
그리고 트와이스 사나 미나 모모를 보면서 그어린 일본학생들이 케이팝스타가 되고 싶어서 한국을 오는것도 아주환영할일임
언제나 한중일 3국중에 문화의중심은 한국이되야하고 그게맞음 중국일본은 공산주의 제국주의 사상에 잇는애들이라 문화의중심이 어울리지않음
케이콘제팬은 일본보다 한국을위해서라도 열려야됨
     
멋진왕자님 16-03-29 16:31
   
맞습니다
일본바보야님이 생각이 깊으시군요^^
Oppar 16-03-29 19:38
   
이미 일본 방송은 한류에 대해 자체검열 중이라
저런 행사라도 있어야 홍보가 됨.
블랙베어 16-03-29 20:01
   
스누퍼 이번 노래 개인적으로 좋던데요.
잘 모르는 그룹이었는데 무도 끝나고 뮤비 틀어주는거 잠깐보고 노래좋아서 듣고있네요
 
 
Total 181,99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2009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1619
45265 [기타] 퀵소희의 탈덕 금지 방송 V app 풀버젼 (8) 아마란쓰 04-12 1692
45264 [걸그룹] 채영 생일축하 광고판 in 청담역 (12) 사드후작 04-12 3701
45263 [걸그룹] 트와이스 앨범 구성품.jyp (31) 사드후작 04-12 4531
45262 [걸그룹] 걸그룹들이 인지도 올리려고 하던 (18) heavensdoor 04-12 5386
45261 [걸그룹] 쯔위, 한림예고 실용음악과 합격, '다현, 채영&#… (11) 사드후작 04-12 4433
45260 [솔로가수] 오늘자 헤이즈 인스타.swf (1) 황태자임 04-12 1883
45259 [잡담] 인지도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알 수 있는 영상 (18) 외계생명체 04-12 3326
45258 [걸그룹] [러블리즈] 러블리데이콘중에 나왔던 연습생 꽁트 (3) heavensdoor 04-12 1269
45257 [기타] 오늘 4월 12일 프로듀스101 멤버 V앱 방송 2건 (1) 아마란쓰 04-12 1166
45256 [잡담] 태후 vs 별그대 아이치이 누적 조회수 추이 mr스미스 04-12 1615
45255 [기타] <쯔위>5월 고교진학...화이팅!! 쯔위. (3) xs에cy키 04-12 1557
45254 [배우] 카라 박규리, 첫 주연 영화 ‘두 개의 연애’ OST 불… (2) SimoHayha 04-12 1006
45253 [방송] ‘태양의 후예’ 24억 뷰 돌파... (4) 스크레치 04-12 2605
45252 [솔로가수] 헤이즈, 14일 0시 정식 신곡 깜짝 발표…용준형 지… 황태자임 04-12 946
45251 [걸그룹] 트와이스 컴백 타임테이블 (7) 주말엔야구 04-12 1613
45250 [잡담] '믿듣탱' 태연, CM송도 된다..7개월 사이 솔… (4) 오거스트2 04-12 1231
45249 [잡담] 정형돈이 6월에 복귀하나보네요. (3) 무얼원해 04-12 2252
45248 [일본] 日맥도널드 광고,"한국식 인사했다고 비난!" 불쾌… (30) 스쿨즈건0 04-12 6925
45247 [기타] 청춘뮤직 강시라 솔로 데뷔 확정 (11) 아마란쓰 04-12 3455
45246 [잡담] 솔직히 ioi는 안하니만 못한거같음.. (29) 컴플릿 04-12 3033
45245 [걸그룹] [프로듀스101] 숨겨진 친목라인.jpg (8) 현실부정자 04-12 9674
45244 [보이그룹] NCT U_WITHOUT YOU_Music Video (1) 얼향 04-11 967
45243 [걸그룹] [I.O.I]아이오아이, 오늘(11일) 데뷔 리얼리티 촬영 … (9) 베말 04-11 2055
45242 [방송] 공중파에 가장 먼저 입성한 프로듀스 참가자 (21) 써리원 04-11 3712
45241 [배우] 어제자 1박2일 특급게스트 (17) 핑펭 04-11 3680
 <  5461  5462  5463  5464  5465  5466  5467  5468  5469  5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