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초치기싫지만 벌써 걸그룹포화상태인데 어떨런지...

아니 헬로비너스에 '라임'이 있는데 왜 검색어혼선이 오게 라임으로 짓는건지 원

다시 보니 베트남그룹이구나 -_- 그럼 뭐.

메이저기획사도 아니고 들어보지 못한 기획사네.. 한국에서 과연성공할런지..

메이저기획사만 성공하는 시스템이 이상하다는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대기업 가야 성공한다?

중소기업이나 신생기업이 자라나지 못하는 사회는 독점과, 고인물들 덕분에 발전이 없이 정체되는 상태가 되어 후발주자 국가들에게 따라잡히게 되죠.

재능있는 사람들이 메이저 기획사에 더 많으니.....당연한거죠.ㅎㅎㅎ

이런 케이스는, 한국에서의 성공을 꼭 하겠다는것보단.
베트남에 돌아가서 한국에서도 활동했다는 인지도 쌓고, 언플목적으로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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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인도네시아?에서 이와 비슷한 케이스(데뷔까지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트레이닝 받고 연습하고 피쳐링 등을 거의 모두 한국에서 하고, 인도네시아로 돌아가서 데뷔)가 있죠.

약간 다르지만, 주 목적은 베트남이 아닐까 싶네요.

찾아보니... 인도네시아의 SOS라는 걸그룹인데... 이미 인도네시아에선 국민아이돌급?이라고 하더군요.

정확한 이름이 기억 안나서 찾아봤는데... 이 인도네시아의 기획사가 바로 저 레인보우브릿지라는 회사네요. 이 회사는 케이팝의 명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인 위주의 걸그룹으로 현지에서 인기 얻는게 전략같습니다.

뭐.. 나쁘진 않다고 보여지네요.

SOS라면 Drop It Low (English Ver.) 이 노래가 들어줄만함.
고개를  까닥거리면서 들어보면 영락없이 SM스타일의 음악(그것도 재팬쪽)

정보ㄳ~ㅎ

한류가 일방적으로 베트남에 전파되면 오히려 베트남쪽에서 협한이 불 수  있음.
베트남에서도 한국에 와서 성공할 수 있다는것도 보여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우리가 예전에 어메리칸 드림이라고 해서 갔던것처럼.

우리나라 특성상 앵간치 실력있고 백없는이상 타국걸그룹이 성공하기 힘듬.
저 걸그룹이 누가 데뷔시키는지 모르겠는데 한국시장을 제대로 조사도 안한듯.

한국시장특성상 타국 걸그룹이 와서 성공하기엔 무리임

그냥 언플형 묻어가기 그룹이네.

일단 한국 걸그룹도 포화상태인데, 한국어가 뛰어나지도 않을텐데, 애당초 경쟁력 자체가 없음. 머 미모나 가창력이 압도할 것도 아닐테고.

한국 관객들도 이제 슈퍼스타K나 케이팝 스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때문데 듣는 수준이 높아져서 이쁘기만 해선 못떠요, 이쁘기도 해야지만 실력도 굉장히 중요함

아시아는 진짜 일본빼고 피지컬 다 좋네요.. 일본은 왜 이렇지???

그냥 몇년전에 그런컨셉있었는데 일본에서 데뷔해서 역으로 한국으로 수출된 경우가.. 윤하랑 K같은..

걸그룹은 JYP 여기가 제일 잘 만든다...

별루

우리나라에서 미국데뷔한다면 이런느낌이겠죠

머 우리나라 그룹이 미국가서 뻘짓하는거나 얘네들이 한국와서 그러는거나  이해는 못하는건 아님
정말 외국그룹이 한국와서 성공할수있을까 궁금하다..신선할것같기도..

한명은 타이니지있던애 닮았네

걘 태국애죠ㅋ

가까우니까...시도는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한데...성공하기에는 쉽지 않을 듯...

멤버 이름의 약자를 따도 라임이 되고, 베트남에서 의미있는 과일이기도 하고 팀이름은 정말 잘 지은것 같네요.

멤버들의 실력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거면 상당한 재능은 있다고 보여지네요. 거기에 마마무같이 상당한 실력을 가진 기획사에서 트레이닝 하는 만큼 실력은 좋을거라고 예상은 됩니다.
이슈도 완전 외국인 그룹이라는 것이 이슈가 될 수는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맹목적인 외국인 혐오주의자들 덕분에 뭐 하지도 않았는데 안티팬이 생길 수 있다는 잠재적인 위협이 있죠.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이라~

우리나라 걸그룹들이 일본에서 흥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노래를 부르고 기초적인 회화가 가능한 수준의 일본어가 가능했기 때문이죠. 특히 소수의 특정한 발음을 제외한 일본어는 쉬운 편이어서 가사를 외우고 노래를 부르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더욱이 일본에서는 아이돌에게 가창력을 크게 요구하는 편이 아니라서 조금 어설픈 일본어 노래를 불러도 받아들여졌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돌에게도 상당한 가창력을 요구하기때문에 어설픈 발음으로 노래를 부른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을겁니다.

미쓰에이 베트남 버젼 같은데.

오디션 경쟁뚫고 살아남은 최종4인이면 어느정도 기본실력은 있다고 봐야하나...
그러나 비쥬얼로 봐서는 한국에서 뜰것 같지 않음... 언어의 장벽도 있을거고.
외국인이 노래잘해도 한국어 발음이 어색하면 노래가 공감을 얻기가 힘드니.
한국진출한 베트남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달기 위해 한국진출해서 데뷔하는거 정도에 의미를 둘듯.
방송같은거 나오면 베트남에서 막 자막붙이고 댓글반응번역해가고 그럴듯...?
한국연예인 누가 방송에서 립섭으로 라임 예쁘고 실력있는 그룹, 이러면 막 그거 기사내고...?
본진이 한국이라고 보긴 힘들고 베트남에서 활동하겠지.

안돼.. 걸그룹은 안그래도 너무 많다구

라이따이한 좀 키워주지

한국에서도 데뷔했다라는 타이틀이 필요한거지

실제로 한국에서 장기간 활동할 계획은 아닌듯 하네요.

한마디로 베트남에서 활동할 인지도와 한국 현지 인큐베이팅 시스템 홍보 전략으로 한국 데뷔하는 걸로 보입니다.

맞아요. 그 일본 그룹처럼 그냥 한국데뷔했다었다라는 타이틀을 원한거같음. 종종 일본에서 그러잖아요.
우리나라는 일본과 다르게 얼굴이랑 피지컬 좋다고 뜰수있는 연예계시장이 아님.
일단 어눌한 한국어를 귀엽게 봐줄만한 시선자체가 이젠 사라졌고 실력없으면 그냥 사라지는시대임.

예전엔 노래못해도 립씽으로 먹고사는 그룹들있었지만 이젠 대중의 기본적인 마인드 자체가 가수=노래잘하는사람 이걸 기본 베이스로 깔고 얼굴이랑 피지컬보기에..;

과거의 유행어가 있잖아요. "방금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고 막 도착한...." 우리나라에서 활동을 했다는 간판으로 베트남에서 계속 활동한다에 우리편 판돈 모두하고 손모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