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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3 14:41
[잡담] 박봄은 완전히 봐준 케이스네요...
 글쓴이 : 세월이가면
조회 :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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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영상 보니, 전검사출신 변호사와 표창원 말에 의하면, 입건 유예라는 법률적 용어도 없다고 합니다...
 
통상 입건-기소유예로 하지, 입건도 안하는 입건 유예라는 법률적 용어는 없다고 하네요...
 
그러닌깐 박봄은 그냥 아무일 없다고 결론 내린거네여...
 
마약류 밀반입 사건에서 이런 경우는 없다고 하는데, 보통 입건 하고, 문제 없으면 기소유예 때리는데, 이런식으로 그냥 아무일 없다고 하는거 보니, 특혜가 맞긴 맞네요... 박봄이 의도적으로 밀ㅇ반입했건 아니건 간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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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거래 14-07-03 15:01
   
국정원 직원 마약 반입사건도 입건유예라고 하는데요 머 둘다 봐준거라고 하시면 할말없구요
만약에 그렇다고해도 봐준케이스일지는 몰라도 특혜라고는 아직 생각안드는군요
     
센터포드 14-07-03 17:28
   
그거 입건 됬어요..
아셀 14-07-03 15:26
   
혼자 머리속으로 판단하고 결론짓지마시구요. 연계가 아닌 이슈게로 가서 노세요.
ace4654 14-07-03 15:41
   
검찰쪽에서 입건유예로 처리한 근거와 해당 사건과 같은 경우 입건유예가 이례적이긴 하나 아예 없진 않다고 했었죠.
표창원이나 다른 사람들은 무조건 입건이 원칙아니냐 이건데..
검찰 주장대로 일반인 중에도 입건유예로 넘어간 케이스가 있다면 적어도 박봄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특혜를 받았다고 할 수는 없겠죠. 검찰측이 좀더 적극적으로 나섰으면 좋겠네요.
토막 14-07-03 15:45
   
다른말로 훈방이라고 하죠.
입건할 필요조차 없는 그냥 헤프닝정도의 사건.
토막 14-07-03 15:46
   
표창원이란 사람 정치쪽에 관심이 있는것 같네요.
이런 별거도 없는 연예인 사건에 이러쿵 저러쿵 하는것 보니.
     
오뎅거래 14-07-03 15:51
   
정치 할려는게 아니라 아무래도 검찰하고 저사람하고는 사이가 좋을수없지요
아마도 저사람은 자초지종모르고 신문기사만보고서 이야기한거라 지금 이야기하라고하면 내용이 틀려질거에요
탱귤 14-07-03 15:49
   
근데 같은 소속사면서 박봄이랑 yg는 왜이렇게 말이 안맞는거지?
둘중 누구말을 믿으라는건지 도통 모르겠음
그리고 박봄이 한 말과 약을 들여온 과정도 제 3자 입장에선 이해하기 힘듬..
결론짓기 전에 추측은 삼가하겠지만 다시 수면위로 뜬 문제..옳고 그른지 제대로 조사해서 떳떳하게 밝혀냈음 좋겠네요
     
오뎅거래 14-07-03 15:52
   
이해하기 힘든 내용을 알려주세요 따지는게 아니라 어떤내용인지 알고싶어서요
과자상자에 들어온건 쉴드치는 입장에서는 그럴수있지요 이건 생각하는사람마다 틀린거니
머라 말못하고요 혹시나 다른거있으시면 이야기해주세요
과자상자에서 약하고 섞어서 들어온것도아니고 과자랑 같이 보내는거 보통 택배보낼때 택배비 아낄려고 많이 하는짓이라
거기다 미국과자니까 국산이랑 틀린거 딸이 잘먹는거 사주고 싶다 생각했나보져
     
토막 14-07-03 15:58
   
과자 상자 골판지 박스 구멍에 끼워서 들어온거라면
의심해 볼만 하죠.
그런데 그렇게 들어온건가요?
          
ace4654 14-07-03 16:03
   
세계일보측 기사에서.. 정확하게 과자상자와 동봉되어 온건지 과자상자 안에 넣어왔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설사 동봉한 정도라도 젤리류 표기한걸 봐서는 밀수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세관에서 검사할때 내부에 뭐가 든지 다 알지 않나요?
세관에서 저리 쉽게 걸린거보면 그리 치밀하지 않았을거라 보는데요...
               
토막 14-07-03 16:06
   
그러니까 별거아닌 사건이죠.
그냥 과자박스 안에 과자랑 같이 넣은걸로 보이고요.
약보다 과자가 양이 많으니 내용물로 과자를 적은거고요.
                    
blazer 14-07-03 17:44
   
별거 아닌게 아니죠.

세관신고라는게 그렇게 어물쩡 넘어가는게 아닙니다.

님이 말씀하신게 바로 법에서 말하는 밀반입이에요, 밀반입

더군다나 그 신고안한 밀반입 대상이 국내에서 규제하는 향 정신성 의약품인데

그걸 신고 안하고 들어온건데 별게 아니라는건 말이 안되죠
                    
브리츠 14-07-04 02:02
   
이래서 자꾸 댓글 달고 싶내요
상식적으로 보내면 좀 많이 보내던지 아님 안보내지 편지봉투 반정도의
크기의 젤리류를 주목적으로는 보내지는 않죠
그 젤리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배보다 배꼽이 크겟내용
상식적으로 이건 약을 숨기기 위한 의도로 보이고
사실 박봄이 걸린건 재수 없는 경우죠
해외 우편물이 너무 많아서  전부 걸러내기가 불가능하다 사람과 인력이 너무 부족하다는 기사도 잇더군요
개짖는소리 14-07-03 20:21
   
여기서 댓글놀이해봤자 이미 기사화된상황이기때문에
박봄에게는 치명적일겁니다
그치명적인걸 어떻게 푸느냐 또한 검찰의 투명성이 도마에오르고있어서 이일은 커지면 더커졌지 유야무야 되진 안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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