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어린이날을 맞이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며 “하루빨리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의 멤버인 최강창민은 지난 2017년 11월 포항 지진 피해 해당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4500만원 후원을 시작으로 2018년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환아 들을 돕기 위해 5,500만원을 전달, 연말에는 추위로 고통 받는 아동들을 위해 추가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7월에도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위해 5000만원을 지원, 11월에는 강원도 산불피해지 복구 사업을 위해 7000만원을 기부, 연말에는 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재단과 함께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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