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의 CEO가 구속에서 풀려난후 세계에서 탑 쓰리(세계 1위 업종 3가지)를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중입니다. 그와중에 많은 회사를 인수했고 많은 대출을 했습니다.
현재 CJ의 수익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그 수익이 고스란히 빚을 갚는데 나갑니다.
올해 이자비용 지불하고 -339억입니다. 최근들이 투썸을 팔았고 올리브영은 팔려고 준비중입니다. 이병철 회장에게 중요한 장소여서 삼성가에 중요한 장소였던 곳도 판걸로 알고 있고, 자신들의 공장을 팔고 다시 재임대 했습니다. 이정도는 조금만 찾아봐도 나오는 상황이구요...
현재 CJ 의 가장큰 타격은 터키의 CGV입니다. CJ가 중국 완다그룹과 멀티플렉스 경쟁을 하고있는건 알고 있지요? 네 그 와중에 터키가 터져버립니다. 공격적인 경영으로 인한 손실입니다. 물론 잘 버티면 후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당장 많은 자금이 들어간 곳이라 돈이 필요하고 그 돈을 메꾸기 위해서 위에서 말한 올리브영 매각설이 돌고 있는 겁니다.
그런 케이스가 있다는것도 잘알고 팬분들 입장에서 스트레스 받을거라는것도 모르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보다보면 팀을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그 기획사까지 옹호하려는 분들도 보이던데, 그건 위 영상에 나온 일본팬들의 패턴과 다를바가 없는거거든요.
이번 프듀건을 봐도 멤버들도 피해자라는 견해엔 저도 이견을 달고싶진 않지만, cj까지 피해자라고 감싸주는건 아니지않나요?
공소장에 명시는 안됐어도 시즌1때도 다른 pd에 의해서 데뷔조가 조작된 정황이 드러났죠.
단지 '물증'이 없어서 기소를 못한건진 모르겠지만, 안피디와 김cp의 개인적 일탈이라는 cj의 논리도 그리 미덥지않은걸로 드러나고 있는데, 단지 공소장에 명시가 안되있다고 비리를 저지른 소굴까지 피해자로 묶어서 쉴드쳐주는건 너무 나가는게 맞죠.
bts에 피해가 갈까봐 아키와의 작업도 방관하는 일본팬들과 아이즈원의 해체를 막고자 cj까지 옹호하는 사람들이 같은 부류로 보이는건 저뿐만은 아닐것 같습니다.
시즌1은 동철이 CP일 때 주녕이(PD) 있던거고 시즌2~4는 용범이 CP일 때 주녕이(PD) 있던검돠~ CP는 프로그램 기획이나 PD들 관리역할 하는거고 PD는 프로그램의 기획, 섭외, 연출을 하고 제작국에 프로그램을 할당받아 제작함돠~ 시즌1이 문제라면 주녕이 포함 동철이도 소환하면 되는검돠~ CJ ENM이 직접 비리를 저질렀다는 경찰, 검찰 조사 결과가 전무한데 어떻게 답을 냄꽈? CJ ENM이 직접 그랬다는 증거를 가져오면 됨돠~ 유죄추정 인민재판 메갈궁예가 되느니 판사가 되겠슴돠~ JTBC처럼 아니면 말고?는 의미 없슴돠~ CJ옹호 하나 마나 아이즈원 해체여부와 관계는 한 푼도 없고 옹호를 떠나 밝혀진건 이게 팩트임돠~
동네 편의점 점장이 알바생한테 매장 관리 맡겼는데 돈 빼돌리면 점주가 법적 책임을 짐꽈? 점주가 직접 지시했다는 근거가 있어야 걸리는검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