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드라디오가 전 세계 청취자 7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1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했다고 함)
올해의 가수: '방탄소년단'(35.4%)
올해의 댄스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33%)
올해의 노래: 작은 것들을 위한 시(36.5%)
이렇게 나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뉴이스트가 영어권 올해 최고의 가수 1위로 뽑혔다는데, 좀 뜻 밖이네요.
---기사 일부(아래)---
언어권별로 각기 다른 K-Pop 선호도도 눈에 띈다.
영어권 청취자들은 '방탄소년단'보다 '뉴이스트'를 올해 최고의 가수로 꼽았고, 일어권에서는 '트와이스'가 Top 3안에 들어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