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망했다는 말은 20년 이상 나온 말이고 케이팝 망할거라는 소리도 10년 정도는 나온 것 같은데 세계적으로 계속 커지는 건 무슨 의미일까유 ㅇㅅㅇㅋ
미스나 미스터 트롯은 고령층의 문화단절이 심했는데 그 포문을 열었기 때문임. 다른 의미로 요즘 10대 20대의 TV이탈, 인터넷 유입이 심하다는 걸 보여 준 케이스임 ㅇㅅㅇ 10대를 대상으로 하는 방송이 점점 사라지고 방송사들이 유튜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도 이런 맥락임 ㅇㅅㅇ
미국화는 외국인 작곡가 유입과 트렌드 반영, 세계시장 개척 목적으로 있기는 하지만 음악적으로나 컨셉적으로나 일본화는 오히려 없음 ㅇㅅㅇ 현지용으로 현지화 곡 정도야 있겠지만 ㅇㅅㅇ
한 가지 생각해볼만 한 건 아이돌이 대중성과는 다소 멀어지고 팬덤화 되고 있다는 점 정도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