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미니 7집 ‘헹가래’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세븐틴이 12일 기준 선주문량 106만장을 돌파했다. 데뷔 이래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세븐틴은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 차트 정상에도 오르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실시간 베스트, 일간 베스트에 이어 인터파크 당일 베스트셀러까지 차트의 정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 알라딘 신간 베스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음반 차트를 세븐틴의 이름으로 물들이고 있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 ‘An Ode’로 초동 판매량 70만 장을 돌파하며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에 오르는 기록적인 성과를 이뤄낸 세븐틴은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써내려 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