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8-16 07:27
[정보] 점점 더 벌어지는 아이돌 기획사 간 격차…발전과 생존 사이
 글쓴이 : NiziU
조회 : 2,332  



‘6강 기획사의 시대가 됐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여기서 말하는 6강은
기존 3대 기획사 SM-JYP-YG

빅히트
그리고 카카오(카카오M)와 CJ ENM(스톤뮤직)이다. 시장을 보는 관점에 따라선 네이버까지 포함해 7강이라 부를 수도.

아이돌 기획사로서 SM-JYP-YG-빅히트의 위상과 포트폴리오는 두 말하면 잔소리.
카카오는 이담, 플레이엠, 스타쉽, 크래커 등의 기획사들을 자회사로 가지고 있고
CJ ENM은 스윙, 오프더레코드와 같은 자회사를 보유함과 동시에 다수의 파트너사(WM, 위에화, RBW, MNH, KQ 등등)들과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다.

0001189128_001_20200815234520284.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에에 20-08-16 07:42
   
CJ는 국내용 이미지에 뭔가 엔터라는 느낌이 약함. 문어발 능력은 좋은데 반해 기획사 팬덤이나 해외팬덤이 약함 ㅇㅅㅇ 옵더레니 스톤이니 플디니 스윙이니 뭐니 매번 돌려쓰니 중심이 될 이름이 없고 정체성이 모호함. 여왕개미 없는 개미군락같은 느낌. CJ가 기획쪽으로 자리잡고싶으면 대표격 소속사를 중심으로 돌리고 그 소속사를 대표할 그룹을 배출해야함 ㅇㅅㅇ
JYP YG SM이 확실한 3강이고 빅히트는 아직 방탄 외의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보긴 힘듦. 카카오도 약간 CJ비슷한 느낌이고.. 저 3강의 특징은 대중에게 제법 알려진 능력있는 대표나 대표작곡가가 존재한다는 점이고 꾸준히 1군급 그룹을 배출하는 기획력이 바탕이 되어있음.
     
우다럄 20-08-16 08:59
   
그래도 국내 힙합신은 cj가 다먹은것 같던데요
          
호에에 20-08-16 09:22
   
CJ자본이 들어간 레이블만 500개는 된다고 들었음 ㅇㅅㅇ.. 문어발이긴 한데 뭔가 엔터테인먼트라는 느낌을 풍기지는 않음. 그냥 기업이라는 이미지.
zxc7471 20-08-16 07:47
   
구멍가게같은 기획사들은 없어져야죠
이모씨 20-08-16 08:24
   
빅히트는 처음 시작할때 구멍가게 아니었음?
     
없덩 20-08-16 09:03
   
의미있는 구멍가게 의미없는 구멍가게는 구분해야죠
     
moveon1000 20-08-16 09:43
   
방시혁이 투자받는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많았어요 건실한 기업이고 돈이 없는게 아니었음. 글램 망했을때도 잘 굴러갔고..
     
ITZY 20-08-16 15:30
   
시총 12조 넷마블 의장 방준혁이 방시혁과 촌수는 좀 있어도 인척관계로
빅히트 지분 25%를 소유한 2대주주`

JYP나 큐브 홍승성 외에도 든든한 백업이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yj콜 20-08-16 09:40
   
이걸보니..  JYP가 니지프로젝트를 과감히 시작한 이유를 알거같음..

저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고 커야 되니까...
     
무공 20-08-16 13:05
   
ㅋㅋㅋ
moveon1000 20-08-16 09:42
   
그런데 한편으로는 재정이 부실힌 기획사가 난립하는 것도 좋은게 아닌데요
슬픈영혼시 20-08-16 09:50
   
그렇지 재정 부실한 한방 노리고 하는 기획은 망해야함
순헌철고순 20-08-16 10:39
   
돈도 제대로 못주고 사기치고 관리 못해서 케이팝 망신이나 시키는 구멍가게 기획사는 없어야되는게 맞음
B.A.P 뉴욕에서 공연도 할 정도로 잘나갔는데.. 공중분해 된 것만 봐도 ㅉㅉ
     
꿈속나그네 20-08-16 14:24
   
아... BAP 진짜 아까운 팀이죠...
호갱 20-08-17 06:33
   
애들 꿈을 이용해서 영혼까지 뽑아먹는 회사들은 없어지는것이 당연
 
 
Total 38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0 [정보] K팝은 이제 세계적으로 워낙 거물급으로 성장해서.… (2) 스크레치 08-22 1548
259 [정보] 사전답사 보냈더니 vlog 찍어온 신입사원 (1) 휴가가고파 08-21 1189
258 [정보] 한국 앨범 판매량 증가 추이 (19) 알콜V 08-21 1782
257 [정보] 이것이 진정한 KPOP 입니다 (2) Lisa 08-21 1500
256 [정보] 한류, 한일 관계 열쇠 될까 (13) NiziU 08-21 1741
255 [정보] 기안84 여혐논란 일파만파…네이버웹툰 "현행 가이… (4) 하루가 08-20 1417
254 [정보] 2020년 상반기 음원 음반 순위 + 걸그룹 역대 판매량… (24) ITZY 08-20 2982
253 [정보] 김연자에서 니쥬까지, 일본에서의 한류붐 역사 연… (4) NiziU 08-20 952
252 [정보] jyp 2020년 상반기 국내 해외 매출 차이 (6) 주자유 08-19 1384
251 [정보] 니쥬, 日 오리콘 또 신기록…여성 아티스트 첫 주… (7) NiziU 08-19 1633
250 [정보] 니지프로젝트&니쥬, 케이팝 아이돌 시장에 던져진 … (5) NiziU 08-19 1008
249 [정보] 블랙핑크 에미넴도 넘었다..유튜브 구독자수 4400만… (12) 스크레치 08-19 1392
248 [정보] 연달아 컴백하고 있는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 휴가가고파 08-18 705
247 [정보] 2020년 상반기 앨범 판매 매출 순위 (10) 갓등 08-18 1248
246 [정보] 박진영 니쥬 덕분에 JYP주가 시가총액 1조원 (5) 영원히같이 08-18 959
245 [정보] 오리콘뉴스, K-POP 네이티브 세대로 변화하는 아이… (3) NiziU 08-17 1680
244 [정보] 블랙핑크, 에미넴도 넘었다..유튜브 구독자수 4400… (3) 대자유인 08-17 918
243 [정보] jyp 2019년 2020년 2분기 매출 비교 주자유 08-17 811
242 [정보] 블핑 에미넴도 넘어서... (구독자수 4400만명 돌파) (4) 스크레치 08-16 808
241 [정보] 점점 더 벌어지는 아이돌 기획사 간 격차…발전과 … (15) NiziU 08-16 2333
240 [정보] 니쥬·트레저·아이랜드·시크릿넘버…K팝 효자된 &… (22) NiziU 08-15 1688
239 [정보] 줄리엔강, 광복절 맞이 태극기 인증샷 "대한민국 … (4) 갱스타 08-15 2116
238 [정보] 3억 케이팝 뮤직비디오를 표절한 해외가수 뮤비 (3) 루빈이 08-15 2757
237 [정보] CJ 축구장 46개 규모 '테마파크·아레나' 조… (27) 스크레치 08-15 2315
236 [정보] 준익, 24일 ‘미안해’로 컴백…현실적 이별 전달 휴가가고파 08-14 49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