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49807
“한복 이어 판소리까지…모든게 중국 것”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가 판소리를 중국의 문화라고 주장.
한복에 이어 판소리까지 그야말로 허무맹랑한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형
문화 정보 사이트 ‘중국무형문화재망’ 역시 판소리를 중국 문화로 소개.
판소리는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돼 한국의 전통문화임이 세계적으로 인정.
박희정 국립국악원 연구원은 “판소리가 중국 문화라는 주장은 대응할 가치도 없는 거짓” “아이돌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전통문화까지 한국의 문화 파급력이 강해지면서 중국의 문화적 동북공정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