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270337
한예리와 윤여정은 해외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 했다. 인터뷰를 진행
하던 중, 윤여정은 곤란한 질문을 받기도 했다. ‘윤여정은 한국의 메릴스트립
이라 불리던데’라는 물음에 윤여정은 직접 영어로 대답했다.
윤여정은 “그 분과 비교된다는 데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만 저는 한국 사람
이고 한국 배우다. 제 이름은 윤여정이다. 저는 그저 제 자신이고 싶다”
이어 윤여정은 “배우들끼리의 비교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칭찬에는 감
사드리지만, 제 입장에선 답하기 어렵다”고 답변, 그의 현답에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멋있다”며 감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