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03-27 08:51
[배우] 조선구마사 장동윤 배우 사과문
 글쓴이 : Lv09
조회 : 2,077  


주연급 배우들중 첫번째 사과문인데 깔끔하게 잘쓴듯?
좋은 작품에서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https://www.instagram.com/p/CM5lA59McK9/?igshid=82gscs4rjild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옹달이 21-03-27 08:56
   
늦었다.
     
쌈무사나 21-03-27 12:41
   
안늦었음
이름없는별 21-03-27 09:00
   
머리가 좋은 친구라 그런지 글은 확실히 잘 쓴거 같네요.
ABSOLU 21-03-27 09:05
   
뭘 이렇게 엄청 고민하고 쓰냐.
티파니꺼 그냥 배껴~
이번 일로인해 ~
mymiky 21-03-27 09:08
   
배우 1호 사과문이네요

돈은 제일 많이 받으면서

사과나 책임감은  1도 없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실망스러웠는데ㅡ 

어쨎든...  두번 다시는 중국자본에 눈이 멀어

차마 돌이킬수 없는 선택과 행동 하지 마세요!

이건 나라의 정체성이 달린 일입니다

다시는 공산당에 이용당하는 한국 배우들이 없어야 합니다!!!
carlitos36 21-03-27 10:10
   
그래도 나름 개념은 있는 배우네요.
숲냥이 21-03-27 10:16
   
배우 데뷔하기 전에 편의점 강도도 직접 잡고,
ㅈㅅ 직전의 여자도 구한 전력으로 유명했었죠. 개념이 없는 친구는 아닙니다.
NiceDay 21-03-27 10:17
   
이렇게 몇번 작품 내려가고 시청자가 불매하고 하면 점점 찾는 작품도 없어지고 하면 나중에 뼈저리게 후회 할일 생김... 작가나 총괄PD가 나라 팔아 먹은 을사오적급이라면 출연한 배우는 그에 협조한 순사급은 된다고 본다.

 솔직히 이거 한 1주일만 끌었어도 sbs 방송사 박살날수 있는 급이었다고 본다.
스크레치 21-03-27 10:55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작품선택부터 신중해야한다는 것을 배우들도 각인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순헌철고순 21-03-27 11:02
   
유명하지 않은 배우가 저런 대작 드라마에 출연하는걸 거절하기 힘들겁니다. 소속사에서도 강하게 푸쉬했을테고
드라마가 저 정도로 중국풍으로 도배될지 본인도 예상 못한 부분이 많을테고
저 정도면 사회에서 안고 가야지. 자꾸 배척하고 제외 시킨다고 문제가 해결되는건 아니죠.
무슨 대단한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니고 사과하면 용서할 줄도 아는 관용있는 사회가...
으하하 21-03-27 11:04
   
스타트가 중요하지 용기는 응원한다.
푸른마나 21-03-27 12:10
   
용기 있는 사과문이라고 생각하네요.....

원래는 세종역이라 별로 안좋게 생각했는데 용기있는 배우라고 생각하네요..
이일로 다른 제작사나 작가,pd들에게 미운털이 안박혔으면 좋겠네요..
원형 21-03-27 12:13
   
그나마 다행이네요
kkkkkkkkkk 21-03-27 14:38
   
역시 똑똑하다더니 다르네요. 앞으로는 작품 선택 신중히 해서 잘 활동하길 바라요.
kurun 21-03-27 21:14
   
늦게라도 깨달았으면 다행.
여러 다른 배우들도, 스텝들, 연출가, 작가도 깨닫고 다시는 이런 사태가 없었으면 합니다.
나라의 역사는 그냥 역사가 아니고 그 민족의 혼이고 정체성입니다.
 
 
Total 6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9 [배우] 성인이 된 아역배우 둘이 만나면? 나이가 뭣이 중… (1) 코리아 04-02 2480
68 [배우] 보영이 신작! (1) flowerday 03-29 1052
67 [배우] '부부의 세계' 심은우 학폭 인정 (8) 골드에그 03-28 2660
66 [배우] 서신애가 고등학교를 안가고 검정고시를 봤군요.. (10) 하나부터 03-28 2397
65 [배우] 조선구마사 장동윤 배우 사과문 (15) Lv09 03-27 2078
64 [배우] '각시탈' 김응수 일침 '조선구마사' … (8) 스크레치 03-26 2339
63 [배우] 배우 서신애 인스타그램 (30) 에페 03-26 2228
62 [배우] 달이 뜨는 강...위기를 극복한 듯~ (3) 코리아 03-23 1218
61 [배우] [윤여정] 韓최초 오스카 후보 지명 소감 (4) ITZY 03-16 4401
60 [배우] 내가 일하는 곳에 김다미 배우가 찾아온다면? (1) 팩트폭력배 03-14 1772
59 [배우] 융-하인드 래오의 귀여움이 현장을 지배한다 얼향 03-09 482
58 [배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다룬 그림 속으로 들어간 … (1) 코리아 03-03 789
57 [배우] 다이너마이트 낭송하는 조지클루니 (11) 김모래 02-27 2637
56 [배우] 학폭의혹, "박혜수' 23일 가요광장 출연 취소 (9) 우너용 02-22 1996
55 [배우] 김세정 - '경이로운 소문' 촬영 현장 비하인… 커피향기 02-21 1187
54 [배우] 오늘은 배우 신혜선 데뷔 3000일날 (2) 축신 02-18 1190
53 [배우] 영화 친구의 김보경님이 돌아가셨네요 ㅠㅠ (23) 허까까 02-05 3665
52 [배우] 한국 지하철의 모든것이 신기한 일본 배우 (3) 가을연가 01-29 2727
51 [배우] 불마왕 라면 처음 먹어본 일본 배우 가을연가 01-28 1794
50 [배우] 탕웨이 33살때 미모 (12) 라군 01-25 3779
49 [배우] 무엇이든 물어보세융 얼향 01-25 694
48 [배우] 한국 엔터산업이 감사해야할 인물 (13) 가을연가 01-10 2840
47 [배우] 고소당했는데 표정만 봐도 무죄였던 배우 (17) 라군 01-10 3669
46 [배우] 경이로운 소문 도하나가 스위트홈 세계관에 떨어… 커피향기 01-09 1240
45 [배우] [씨네21] 표지화보 커버사진 찍은 [경이로운 소문] … (1) 커피향기 01-08 1215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