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아이들이 강세지만 해외는 아이브가 강세인데
글로벌 차트에서 아이브가 더 강세인 이유 중 하나가
아마 일본 영향력의 차이가 아닌가 싶은데
아이들의 경우 유튜브만 봐도 일본이 조회수 TOP10에 들지 않죠
반면 아이브는 일본 점유율 69% 애플뮤직에서 주간 1위를 할 정도였고
애플뮤직 글로벌 주간 9위라는 기록도 이 영향이 있을 것 같네요
케플러도 애플뮤직 장기차트인 기록은 꽤 잘 썼거든요
스포티파이도 일본에서 두 번째로 많이 쓰기 때문에 영향이 있을 것 같고요
아이브가 장기적으로 잘 큰다면 유리한 점이
일본 지지가 높고 중국에서도 인기가 오르는 반면 반감요소가 없어서
두 시장을 동시에 쟁취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죠
연차를 쌓아가며 아티스트적 면모를 강화하면
다른 해외에서도 더 인기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음
이 부분은 엔믹스가 잘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