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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홍성우는 "대한민국 남성 성기가 작다는 오해가 있다고?"라는 김종국의 물음에 "미국이 엄청 클거라 생각하지?"라고 반문했다.
이에 김종국은 "안 그래 안 그래"라고 답했고, 홍성우는 "미국이랑 우리랑 비슷하다"고 알렸다.
홍성우는 이어 "미국에서도 저한테 메일이 온다"며 "논문에 대한민국 평균 길이가 9.6cm라고 기재되어 있는데 외국에서 논문을 인용할 때 6.9cm로 잘못 기입한 거야. 그래서 그렇게 오해가 퍼져버린 거다. 그런데 아니라고 아무리 주장 해봐도 안 들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8,000건 이상 수술하면서 6.9cm는 본 적이 없다. 8cm까지는 봤다. 6.9cm는 말이 안 된다. 그리고 우리나라 평균이 6.9cm라면 3, 4cm도 있단 소리잖아. 신생아가 3.3cm야! 말이 안 되잖아!"라며 "우리나라 남성 꽈추가 꽤 선진국(?)에 들어간다. 꽤 크다 진짜로"라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