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공연이 멕시코 팬클럽 회원 상대로만  1시간 만에 매진된 거라,  추가 공연 요구가 비등 했었는데...
결국 2회차 공연이 이루어지네요.
남미 쪽도  4~6회정도 공연 일정이 잡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걸그룹이...ㅋㅋ
미친...
누가 4세대 아이돌들 때문에 블핑이 끝이라고...하는가...ㅎㅎ

불장난,휘파람,스테이,마지막처럼
시작부터 터지고 나오는 곡,뮤비,안무  퀄리티부터 다름

심지어 저게 한번가서 몇번 하는게 아니라 투어라는거 전세계 팬들이 몰려드는 1~3회성 공연이 아니라는거임 전세계 투어니까 지역마다 저인원 동원하는거 진짜 대단한거임
케이팝 파이가 커지고 전세계적으로 인기좋다해도 아직은 투어는 아시아쪽이고 유럽이나 미대륙쪽은 1~3회성 단발공연만 하고 있는데 블핑이랑 방탄 정도만 전세계 투어 돌 수 있음.
내가 케이콘을 안좋게 보는 이유도 같은 맥락임 저리 투어돌아야  할 가수들을 다 종합선물세트로 묶어서 데리고 다니고 그만큼 가치를 낮춰버림
그럼 개별적 콘서트를 누가 가겠음 케이콘 기다리지.. 그렇기 때문에 케이콘 같이 가수들 대량 동원하는걸 별로 안좋아함

그렇죠.
다만 아직 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은 시점에서 취할수 없는 고육지책인 측면은 있다고 봅니다.

이제 방탄이 새로운 역사를 썼고
그뒤를 블핑이 여돌로써 또 새로운 역사를 썼으니
언젠간 그 길을 따라서 다른 그룹들이 동참을 하게 되겠죠.

그래도 트와이스나 스트레이키즈 같은 경우는 단독 많이 하지 않나요?

단독도 투어냐 1회성이냐는 급이 달라요

투어면 지역마다 다 다니기 때문에 지역마다 팬덤이 확보돼야 해서 사실상 웬만한 가수들은 티켓이 마지막날까지 맨뒷자리들은 남아있어요 그정도로 투어돌면 관객 다 채우기 힘듬

해리스타일스도 아레나투어로 전세계 돌아도 몇몇 국들은 마지막날에 뒷자리 많이 남음

그리고 트와이스는 미국공연 2회가 있는데 그건 투어가 아니고 1회성 공연이라 공연볼 팬들이 여기저기서 모아지니까 가능한 공연이고

투어는 지역마다 돌아야 하니까 장담못해서 아직도 아시아투어 빼곤 유럽이나 미국 남미는 투어는 안했어요. 소속사들은 팬덤사이즈나 규모 보면서 데이터 내고 투어 돌아도 되나 안되나 자체적으로 다 조사해서 합니다. 아시아나 일본은 조사해보고 사이즈 나오니까 도는거고  유럽이나 미국  이런쪽은 1~2회 공연이 맥시멈인거죠 아직.. 근데 그게 인기없다는건 아니에요 구매력이라는건 팬이어도 쉽게 가져가지 못하는거라서요.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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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
2022년 5월 14일
2022년 5월 15일

트와이스가 9번 공연하면 2회가 되는 구나~...*.*

아 미안  저 화면처럼 스타디움 투어 이야기 한거임 아레나 말고 [아레나 1~3만] [스타디움[4~6만]

예에 해리스타일스 아레나 투어 예를 들어서 헷갈리게 적었네. 하튼 저 화면에 나오는것처럼 스타디움 투어는 웬만한 가수들도 거의 하기가 힘듬.

블랙핑크가 인기 이제 내려오니 뭐니 할거면 블핑이 하는 저 스타디움 투어를 다른가수들이 할 수 있냐 없냐 생각해보면 답 나옴 아직은 케이팝 걸그룹 중에선 블핑이 독보적 원탑

내가 본것만 이것까지 네번째네~
이것도 봐
내가 말안했으면
트와이스는 미국 공연 2번만 한걸로 아는사람이 생기겠지~...*.*

케이콘 출연진들 보면 아직 글로벌 콘서트를 열만한 급은 없어요
케이콘을 통해서 인지도를 올릴수 있어서 참가 아이돌도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요

역시 블랙핑크 ㄷㄷ;

관중 규모가 장난이 아니네 !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