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우~...*.*

서울콘에선 연말까지 스케줄 차있다고 ㅎ

10월 팬미는 확정일테고 앙콘 기대해봅니다 ^^

전 아직 콘서트 휴유증이...;;;

첫날은 F3 돌출무대 1열이라 가까이 왔을때 울와보느라 정신 없었고

막콘은 F6 뒷열이어서 공연 전체를 즐겼죠...신나게 놀았습니다 ㅎㅎ^^

너무 알차게 꽉찬 공연이어서 휴유증이 오래가는것 같은? ;;

내가 알기론 얘네 틀틀 소리듣던 애들로 아는데 오히려 어째 더 잘나가는 기분일세

런닝맨하고 비슷
국내에선 시청률 꽝인데 해외서는 팬미팅까지 하는...

그냥 축하한다고 해줘라

내가 생각 하는 이유를 말해주죠. 주로 청소년시절의 팬덤 현상을 주도하던 주요 팬덤이 성인이 되면서 멜론등 국내 음원 포털을 떠났고 지금 청소년들은 나이에 맞게 4세대 그룹에 열광하는게 맞음, 그런데 트와이스 국내 팬덤이 사회생활이나 대학 진학을 하면서 하루종일 스트밍 같은걸 할 시간이 없음. 그렇다고 팬들이 변심했다느니 어쩌고 저쩌고 그런 소린 사실이 아니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임 그중에는 물론 잡덕도 있으니...아무튼 어짜피 한국 음악 스트리밍사업은 미래도 불투명하고 비리가 많아서 언제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음원 소유권은 왜 가지는건지도 모르겠음.
어쨋등 트와는 시장을 다변화 하기로 했고 국내시장의 판세도 많이 바꼈으니. 이제 그 나이에 맞는 노래들을 만들어 낼것으로 예상되고. 국내가 아닌 세계를 위한 홍보에 더 신경 쓸거 같음.그러니 멜론따위 유투브뮤직에게도 점유율이 밀린 망해가는 회사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이제 앞으로 의미 없는 공허한 소리가 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