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스러운 일에 찬물발언 미리 죄송한데
매트라이프 스타디움이 공연장 규모를 뜻하는것도 아닌데
Kpop최초 이런식이면..
만약에 YG였으면 언플한다고 오지게 욕먹었을 상황.
누군가 보스턴 지하철역앞에서 공연해도 최초 드립 난무할듯

매트라이프 스타디움은 거의 잠실 올림픽 스타디움 규모던데...
스타디움 공연 "매진"이 의미있는 일 아닌가요?
아레나 공연하고 규모가 다르잖아요...
관중 동원으로 따지면 도쿄돔 수준은 될 것 같은데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capacity가 82,500석인 초대형 공간입니다.
이 공연장 솔드아웃 시켰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또 k-pop 걸그룹 최초이기도 하고,
블핑이 뒤이어 8월에 이 공연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가지게 됩니다.

내용을 보면 시야 방해석 개방과 아울러 전체 규모 좌석을 오픈해 미 판매분이 발생할 염려로
초기 관객석 규모를 축소 했다가 신속 솔드-아웃에 더 확대 개방을 한 것 같기도 하네요.

블핑콘도 투어 시작시 서울-북미 지역에선  공연 규모도 아레나 급으로 작게, 횟수도 적게 시작했는데 
반응이 예상보다 훨 더 뜨겁다 보니 공연 횟수를 늘리고, 공연 규모를 키우고, 그리고 앙코르 공연까지 하게됩니다.

아마도 트와도 그렇게 될 것 같아요.  발표 된 내용만 봐서는 유럽 아시아 공연 횟수가 많지 않지만,
2차공연, 공연지 추가, 앙코르 공연 등이 뒤따라 올것으로 보입니다.

찬물발언 미리 죄송이라니... ^^;;

트와는 소파이 스타디움처럼 더 대단한 곳에서도 이미 매진 기록 했는데
이런식이면 각 스타디움급 경기장에서 장소바뀔때마다
매번 최초 뭐 이런식으로 기사 뜰거 같아 하는말이었습니다.

언플한다고 오지게 물어뜯고 찢어발기고 깍아내리고,
난장피우던 광기어린 모습 여전히 기억합니다.
다른곳도 아닌 바로 이곳 방연게에서요.

너나, 나나 똑같은데
문뜩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내로남불 갑자기 이말이 떠오르네요.

그동안 언플로 몰아가며 욕처먹은게 억울하기도 해서 굳이 찬물좀 끼얹고 갑니다.

그럼 더 이런 글은 쓰지 말아야죠. 댁이 악플 쓰는 사람들과 뭐가 다른지 증명도 못 하잖아요.

축하합니다

역쉬 트와는  제와피의 내새끼들이다 대단하다
미국 원스들은 링컨 옆에 트퉁이들 동상을 세워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