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4-24 08:51
[기타] 설리·문빈 떠나보냈던 아이유 “연예인은 직업과 자아 분리 안되는 직업…자신만의 공간 가져라”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3,401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938698

공교롭게도 아이유와 인터뷰를 한 날 또다른 K팝스타 아스트로 멤버 문빈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19년 절친한 동료였던 에프엑스 설리를 먼저 떠나보낸 아픔을 겪었던 아이유는 문빈의 비보에 인터뷰에 대한 보도유예를 요청하기도 했다.

시종일관 모든 질문에 밝고 유려하게 답했던 그는 문빈과 관련된 질문에 잠시 목이 메어 더듬기도 했다.

“10대 때부터 가수로 일하며 동료들이 왜 힘들어하고, 마음이 다쳐 움츠러드는지 직접 봤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직업과 자아를 분리하기 힘든 직종이다. 매 순간 대중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니, 타인이 보는 자신과 스스로 바라보는 자신에 대한 분리가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더욱 스스로를 내려놓을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직업윤리도 중요하지만 숨이 찰 정도로 직업인으로만 바라보지 않길 바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한이다 23-04-24 14:28
   
대간첩 아이유...ㅋㅋ
미켈란젤리 23-04-24 17:58
   
마음을 훔쳤으니 간첩보단 대도가 어울리는 아이유
 
 
Total 2,97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78 [기타] 故서세원 거액 유산? 10원도 없어…딸 서동주도 불… 강바다 04-25 1781
2977 [기타] BTS 정국 '입술 피어싱도 찰떡' (3) 강바다 04-25 950
2976 [기타] 끼니 거를까 봐…문빈 추모 공간에 故종현 팬들이 … 강바다 04-25 1085
2975 [기타] "오빠 몫까지 살 거야" 문수아, 故 문빈 추모‥빌리… 강바다 04-25 1021
2974 [기타] 동양인은 안되나요?…인어공주 이어 팅커벨·백설… (3) 강바다 04-25 1553
2973 [기타] 승리, 출소 후 포착된 장소는 술자리…건강하고, … 강바다 04-25 901
2972 [기타] 블랙핑크, 하루에 15시간 일해...월드 스타 된 이유 … 강바다 04-25 1059
2971 [기타] 이채연 케이 예은 해인 주이 시로마 미루, 퀸덤 퍼… (14) 강바다 04-24 1617
2970 [기타] 송지효, 지석진 떠난다…우쥬록스와 전속계약 해… (3) 강바다 04-24 1618
2969 [기타] 병든 연예계...공황장애·우울증 마음 건강 주의보 강바다 04-24 648
2968 [기타] 무허가 병원? 故서세원 사망, 불어나는 의혹 강바다 04-24 715
2967 [기타] 박정현→태양, ‘우드스탁 페스티벌’ 출연 확정 (1) 강바다 04-24 616
2966 [기타] 장원영X박보검, 합성 같은 비주얼…안 믿기는 대세… (2) 강바다 04-24 1031
2965 [기타] 설리·문빈 떠나보냈던 아이유 “연예인은 직업과 … (2) 강바다 04-24 3402
2964 [기타] 김미려 "前 매니저, 내 가슴 불법촬영…출연료도 … 강바다 04-24 2840
2963 [기타] 유혜원, 승리 열애설 심경? "이 또한 지나가리, 기… 강바다 04-24 1805
2962 [기타] 트와이스 K팝 걸그룹 최초 美메트라이프 스타디움 … (8) 강바다 04-24 2165
2961 [기타] 세븐틴, 선주문량 464만장…K팝 최고 기록 (3) 강바다 04-24 1066
2960 [기타] 난 성공한 성폭행범…스티븐연, 한국계 美 배우 발… (4) 강바다 04-24 2309
2959 [기타] 크리스티나, 미수다 이후 오랜만의 근황…17년차 K-… 강바다 04-24 1516
2958 [기타] 걸그룹 출신 태국 인플루언서 총기 사망 사건 ‘충… 강바다 04-24 1623
2957 [기타] “서세원 누나가 화장 반대..서동주와 장례 절차 … (1) 강바다 04-24 1275
2956 [기타] 파퀴아오, 외제차 9대+500평 저택 공개 “본집 만 평… 강바다 04-24 763
2955 [기타] 크라잉넛, 7월 美뉴욕 링컨센터 무대 오른다 강바다 04-24 494
2954 [기타] 열애설속 나이차 내로남불 누리꾼들을 비판하는 … (7) 콜리 04-21 165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