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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26 23:48
[정보] 샘해밍턴, 연희동 3층 대저택 공개…"집값도 많이 올라" 자축
 글쓴이 : MR100
조회 : 3,152  

이미지 원본보기

 방송인 샘해밍턴이 3층 대저택 집을 공개했다.


26일 스튜디오 썸 웹예능 '대실하샘'에는 '해밍턴가 뉴하우스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샘해밍턴·정유미는 랜선 집들이로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새 집을 소개했다. 마당에 자리한 돌계단을 올라서면 1층을 만날 수 있었다. 지상에만 총 3개 층이 있었고 지하 1층 또한 넓은 구조를 자랑했다.

정유미는 집을 처음 마주한 순간을 떠올리며 "저는 처음에 들어오자마자 답답해서 별로였는데 남편은 만족했다"라고 말했다. 샘해밍턴은 "평당 가격"을 강조하며 "앞에 사장님이 얘기하더라. 당시 연희동이 강남을 비롯한 다른 동네보다 저렴하고 지하철이 들어온다고 하셨다"며 미소 지었다. 또 "집을 사놓고 알아봤던 가격이랑 현재 가격이랑 많이 차이가 난다. 지금 많이 올랐다"며 자축했다. 정유미는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더럽고 치사해서 산 거다"라며 내집이 없을 때의 서러움도 언급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미지 원본보기샘해밍턴은 이어 "집은 애들을 위한 재산이다. 나중에 애들 크면 우리는 이런 집에 살 이유가 없다. 우리는 그냥 작은 아파트에서 살면 된다"며 두 아들을 향한 애틋함도 드러냈다.

집은 연희동이 한눈에 보이는 그림 같은 발코니도 있었다. 가족의 침실은 햇볕에 가득 들어와 해사함 그 자체였다. 아이들 방에는 출산의 감동이 담긴 액자도 있었다. 정유미는 "이거 (방송에) 한 번도 나간 적 없을 거다. 윌리엄을 출산할 때 머리가 끼어서 5시간 힘을 줬다. 머리가 뒤로 길어 콘헤드 두상이라, 잘못된 줄 알고 울고 있었다"라고 떠올렸다. 샘해밍턴은 "행복해서 흘린 눈물도 있고 살짝 애가 기형아인가 걱정도 해서 눈물이 났다"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1.5층에 위치한 거실도 소개했다. 가장 많이 생활하는 공간이라고. 여기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벽난로도 있었다. 다이닝룸은 포근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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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아 23-04-27 09:53
   
부럽다 나의로망 3층 단독주택
Verzehren 23-04-27 10:24
   
3층 단독이면 대출받아도 현금 10억 가뿐히 넘을텐데

티브이 게스트 출현으로 대체 얼마를 벌었길래???
해충박멸 23-04-27 13:03
   
딱 봐도 베란다인데 발코니라고 써놨네
     
잘살아보아 23-04-27 15:02
   
저사진으로는 베란다인지 발코니인지 모르겠군요.
아랫쪽에 아무것도 없는 빈공간이고 벽에 저렇게 건축했다면 발코니고.
     
잘살아보아 23-04-27 15:04
   
그래서 검색해 봤더니. 발코니가 맞네요. 밑쪽이 아무것도 없는 1층 현관쪽임.
https://mimgnews.pstatic.net/image/109/2023/03/30/0004818441_001_20230330194903586.png?type=w540
털밑썸띵 23-04-27 17:20
   
아.. 나도 단독주택 살고 싶다... 넘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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