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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30 10:27
[기타] 임영웅은 나훈아급 존재감…전문가가 본 임영웅 신드롬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720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6778362

"나훈아 급으로 가요 역사에 방점을 찍는 트로트 가수가 과연 언제 나올 것이냐를 봤을 때, 그 인물이 바로 임영웅이죠."

3년 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를 거머쥐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임영웅에 대해 권노해만 작곡가(50)는 이같이 평가하며 "임영웅은 한국 트로트계의 새 계보를 만든 가수다. '임영웅 신드롬'은 끝없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 서른두 살의 가수는 이미 '가왕(歌王)' 나훈아만큼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지녔다고 권노해만 작곡가는 분석하는데요. 그렇다면 앞으로 임영웅이 '글로벌 가수'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선 어떤 점을 보강하면 좋을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는 무엇을 주문했을까요. K팝에 이어 K트로트가 세계인의 주목을 받을 날도 머지않아 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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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연가 23-04-30 12:43
   
박현빈부터 이겨야 할것 같은데...팬덤이 극성같아 보여서 그렇지 실제 히트곡으로 보면 편승엽.박현빈보다 못함
과부 23-04-30 12:54
   
전에도 말했지만 이 친구는 트로트가수가 아님.
지금 나온 노래도 트로트같지가 않고...
생각나는 노래가 스페인노래 부른거 말고 생각나는게 없으니....그냥 인기만 먹고 사는 가수인데 과연 얼마나 갈지.
레전드급이 되려면 최소한 성인 국민중 50%는 무슨 노래인지 아는 히트곡 하나는 있어야.
     
미켈란젤리 23-04-30 13:02
   
채널의 파편화로 그런 시대는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음
          
과부 23-04-30 13:14
   
그래서 나훈아급은 아니라는 말씀임.
그리고 진성의 "안동역에서" 정도만 되어도 대히트곡인데 사실 이 노래 나온지 얼마 안되었음.10년 조금 넘었을 거임.
Irene 23-04-30 15:35
   
나훈아는 현재의 시점으로 보면 당시의 트로트
아이돌이었다는 점에서 현재 트로트 아이돌인
임영웅이 공통점이 있긴 함.
차이는 당시는 트로트가 주류 가요였다는 점이고
현재는 마이너 장르라는 점에서 차이가 남.
나훈아는 국민아이돌이었고 임영웅은 노장년아이돌
이라는게 차이점 때문에 한계가 있음.
트로트 역사로만 보면 계보를 이을만 하지만 해외
진출이나 국민적 아이돌이 되기에는 장르상 한계가
있음
BTS와 비교해본다면 국내에서는 세대적으로 제한적
이라는 점은 동일하지만 해외로의 확장성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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