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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가 눈에 보일 정도로 깡마른 몸매가 드러나자 팬들의 우려가 쏟아졌다. 더욱이 윈터는 지난말 말 컨디션 난조로 일본 공연에도 서지 못했던 바. 이와 관련해 윈터는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쉬고 완쾌돼 지금 건강은 아주 괜찮은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나 말라도 너무 마른 윈터의 상태에 팬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다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