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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29 19:06
[기타] 다 된 오징어게임2에 마약 전과자 뿌리기…탑 합류에 냉랭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198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77&aid=0000437707

넷플릭스는 29일 '오징어 게임' 시즌2 추가 출연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을 비롯해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에 이어 박규영, 조유리, 원지안,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이 추가로 공개됐다.

넷플릭스 측은 최승현의 캐스팅을 공개하며 "영화 '타짜-신의 손'과 '동창생'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수려한 연기를 보여주며 경계 없는 아티스트로 활약해 왔다"고 소개했다. 그룹 빅뱅 출신이라는 이력은 언급하지 않았다.

최승현은 2017년 의경으로 복무하던 중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후 의경 직위가 해제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쳤다. 이에 누리꾼들이 "자숙이나 해라 복귀 생각 하지 마라"라는 댓글을 남기자 "저도 할 생각 없습니다"라고 맞받아쳤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 계약 만료와 동시에 빅뱅 탈퇴가 공식화 됐고, 최근 자신의 솔로 앨범을 작업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넷플릭스는 현재 촬영을 마친 영화 '승부'와 시리즈 '종말의 바보' 공개를 앞두고 주연배우 유아인이 마약 혐의로 재판을 받으면서 공개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특히 '종말의 바보'는 유아인의 분량을 대거 편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중 공개 예정이었던 '승부'는 투톱물인 만큼 유아인을 덜어내기 불가능해 손을 놓고 재판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마약 전과자인 최승현을 최고 기대작인 '오징어 게임2'에 합류시킨 캐스팅 라인업에 많은 시리즈 팬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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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소년 23-06-29 19:27
   
이정재 필두로 다시 게임에 참여하게 될 것 같고
그 안에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조유리, 박규영, 원지안, 이다윗, 최승현, 노재원이 참여하지 않을까 하는.
이중에 감독이 시즌3까지 염두에 두고 만들고 있다면
아마 헝거게임처럼 반항기를 필두로 쓸 것 같아서 전부 죽을 것 같진 않음.

임시완, 박규영은 무조건 살 것 같고.
강애심배우는 아무래도 이영수할아버지처럼 뭔가 위 시스템에 호스트 같을 것 같고.
감독이 그동안 사회풍자 같은 것을 잘한 걸 보면.
조유리 뽑은 이유는 아이돌의 현재를 비판하고자 뽑은 거 아닐까. 하는 생각
박성훈, 양동근, 노재원, 이다윗, 최승현은 빌런짓포함 혹 아니더라도 게임 중 죽을 것 같고
조유리는 신파극으로 눈물극으로 끝날 것 같고,
원지안은 싹수없는 캐릭터일 확률이 높고.
강하늘이 문제인데, 시즌1처럼 이정재 콤비처럼 1:1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지 않음.
시즌3을 위해 임시완, 박규영, 강하늘, 이정재가 헤쳐나가지 않을까 하는.
시즌2에서 위하준이 이병헌 죽일 것 같음. 시즌3에는 이정재가 죽지 않을까.
공유도 마찬가지로 위에서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것 같은데.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게 공유뿐만은 아닐 것 같단 생각이 듦.
혹시나 이진욱도 이와 같은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면?

소설을 써봤숩니다. 이렇게라도 안하면
저 배우들이 죽는다는게 겁이납니다.
기리란섀로 23-06-30 01:32
   
2는 대차게 말아먹을거 같다. 접대캐스팅의 냄새가 구리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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