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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이어질 줄 알았다. 김소혜는 연이어 '학폭 연예인'으로 거론되며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2017년에 불거진 학폭 가해자 의혹이 2022년 2월에 다시 터진 것. 당시 소속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김소혜 관련 내용은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김소혜의 학교 폭력 의혹은 쉽게 끝나지 않았다. 2022년 7월 다시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소속사는 강력히 부인하면서도 김소혜가 중학교 1학년 때 가해자로 학교폭력 대책위원회 열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단순한 오해로 인한 말다툼이었으며 서로 긴 시간 대화를 나누며 잘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학교 폭력 논란은 일단락된 상황이다. 하지만 해당 논란으로 여러 번 도마 위에 올라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것도 분명한 사실. 본래 맑고 순수한 김소혜의 이미지와 정반대되는 '학교 폭력 논란'은 후유증이 길게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