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7&aid=0003746231
홍석천은 1일 "1년에 딱 하루 자유가 주어진 날. 드러내면 무조건 죽여버리겠다는 구시대적 공포는 내 시대에 끝났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이 하루의 자유도 허락하지않는 외침이 거세다.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은 이 폭염에 나와서 응원하고 박수치고 춤춰주는데 G10이라는 우리나라는 아직인가보다. 다양성을 포용하는게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어있는 지금 우리는 어디쯤 서있는가. 대한민국에 당당한 퀴어가 이리도 많다니 외롭진않겠다. 모두 해피프라이드 #happypride #happypridemonth"란 글을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