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가 아니면 한계가 있죠. 공부한다 해도 죄다 한국스텝, 한국 사람에 둘러쌓여있어서 늘기 힘든 환경 ...

그렇긴 하죠. 스텝중에 영어 트레이닝 전담 원어민 한명 정도 있어도 괜찮을듯요 ㅋㅋ

어휘는 한계가 있어요. 계속 원어민과 대화를 통해서 습득해나가야하는 부분이에요.
영어를 잘하는것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자신감의 싸움이에여

정국 이번 모닝쇼인가 인터뷰 하는데 영어 개잘하던데?
통역도 없이 하더만요

연습생 시절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안가르치는 회사 없음.
근데 초중고 12년 수학 배워도 구구단만 겨우 외우는 게 대부분이듯 그거 배운다고 영어 잘하는 건 아님.
일단 데뷔 후에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다시 가르치/배우는 거지.

방탄이 경상도 사투리 극복하는데만 5년걸렸다던가? ;;

방탄은 연습생때 외국어 트레이닝 안함

지금연습생들이나 배우는 호사를 누리는거지 방탄 연습생 시절에는 그정도로 해주지를 못함

심지어 지민은 보컬 트레이닝도 따로 안해줘서 뒤에서 눈으로 혼자 배우고 혼자 연습함[ 사실 지민은 마지막 까지도 데뷔조에 안넣어 줬대요 그냥 한명 무슨일 있어서 혹시나 이탈하거나 하면 그때 넣을 스페어 정도로 데리고 있었는데 7명으로 결정나면서 극적으로 합류]

춤연습이랑 보컬연습만 해주던 시절의 연습생이 방탄이라 어릴때는 외국어 못배우고 월드스타 되고 나서 그나마 조금씩 배웠는데 그땐 이미 혀도 굳고 언어배우기는 늦은 나이임

그나마 리더인 알엠이 영어를 잘해서 단체활동에서는 외국어 무리가 없었음 개인활동 할땐 짧은 인터뷰나 소개 정도는 스스로 하는데 긴 이야기 할때는 한국어로 하고 통역이나 번역으로 나가는듯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