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80억이다..60억이다..90억이다...
그게 빚이고 투자금이 투명하게 안가고 뭐 암튼 설명을 들어도 저도 명확하게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는데요...
첫째. 일련의 모든일들은 멤버들이 하나가되서 모든건 자신스스로 주체적으로 일을 진행하고 행했다는데..
멤버들이 혹시 회계 자격증이 있나요?
연습하고 활동하고 정신없이 이리저리 끌려다니기 바쁜 신입들..
거기다 미성년 포함 20대 초반 애들이 이런걸 다 추적하고 밣혀내서 문제 있다 싶어 진행했다는게 가능한 일인가요?
둘째. 소송하고 나오면 자신들을 모두 데려갈 사람들이 있을거라 판단한건가요?
그 이후 활동을 어떻게 할려고 신인들이 그런 행동을 했던겁니까?
오래활동한 연예인들 1인 기획사 처럼 가족 기획사를 생각한건가요?
부모들이 곡을 받아오고 녹음하고 행사 잡고 할 능력이 되나요 스튜디오가 있는건가요?
어떻게 될줄 알고 그런일을 한거죠? 아님 은퇴생각이였나요?
어디 갈데가 있지 않고서야 이런일 불가능 한거 아닌가요?
피프티 상표등록해서 피프티 이름으로 안성일 밑에서 계속 일을 이어간다..이거 말고는 답이 없는데??
새로운 소속사가 나온다해도 4명 전부 데려갈지 자기들 기존 연습생 한두명 넣고 짬뽕할지 장담할수 없는일인데..
뭘 믿고 이런일을 한건가요?
믿는 구석없이 나왔다면 너무 멍청하고 순진한 발상인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첫번째처럼 너무 치밀하고 천재적이고..
답변 좀 부탁드려요..
난 이해가 안가서..
이건 소송이나 진실과는 무관하게 원초적인 질문을 드리는겁니다.
솔직히 이해가는 추론은 있는데 그게 다들 아니시라고 하니 묻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