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냐? 분위기 반전을 해야하는데 여론은 그닥이네??ㅋㅋㅋ

민희진건은 돈문제일 뿐 선악의 문제가 아님.
민이든 그 꼬추함몰돼지든 둘 다 돈에 미친놈일 뿐임.
왜 그딴걸로 편을 나눠 싸워대는지 이해가 안감.

일단 여초 커뮤가 개입한 게 문제. 골리앗 하이브에 맞서는 페미투사 민희진으로
이미지를 포장했음. 거기에 친 페미 성향의 스윗 영포티/영피프티가 뉴진스 지지
세력을 자처하며 돌판에 들어간 게 문제가 컸음.

어차피 돈 문제였지만, 민희진의 경우는 자본주의의 핵심 가치인 '신용'을 건드린
케이스여서 더 비난을 받게 되는 게 정상적임. 물론 하이브가 그렇다고 잘한 것은
아니지만, '배신' 모의한 조직 구성원을 축출하는 건 당연한 조직의 생리니까.

결국 중립을 지켰어야 할 뉴진스가 민희진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민희진 편을
들게 되며 과거 피프티 사태의 재림을 초래했고, 극성 팬덤이 뉴진스와 민희진을
옹호하겠다는 목적으로 온갖 분탕질을 치면서 사건을 더욱 악화시킴.

여직원이 가장 불쌍하지 않나.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저 여직원이라고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