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주가야 올랐다 내렸다 하는 거니까 그걸로 일희일비할 이유는 없고..

어트랙트에서 요구한 위약금이 상당할텐데.. 이걸 물어주겠다는 뜻일까요? 아무리 안성일에게
최대 책임을 묻는다고 하더라도, 저 삼순이들에게도 적지 않은 부담금이 책정될 텐데요.

위약금 같은 손해배상 문제는 어트랙트와 삼순이+안성일간의 문제이지, 새 소속사는 전혀 상관 없음.

소속사는 그냥 삼순이들 굴려서 돈 벌 수 있으면 좋고, 아니면 뭐 서로 또 빠이빠이 하는거. 삼순이들에게 얼마나 계약금 주면서 계약했는지는 몰라도, 새 소속사가 어트랙트와 엮일 일은 없음.

어트랙트 입장에서도 삼순이들이 나름 돈이나 잘 벌어서 차후 손배소송에서 물어줄 돈이 생기면 뭐 다행일 수도 있음.

근데 솔직히 삼순이들이 되겠음? 비쥬얼이 특출난 것도 아니고, 큐피드 같은 로또 곡 받을지도 의문이며, 새 소속사가 대단한 곳도 아님. 배우들이나 좀 있지, 음반쪽은 그닥이고, 쌍방울이라는 언제 망해도 안 이상한 그룹의 자회사고.

아이 노 오케이

그나마 다행이네...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아서...

죽을 죄를 진건 아니데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딱 인생 종치고 싶을 맘이 더 컸을 상황이어서...

죽을 죄를 진건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누군가를 죽일 뻔한 일을 저지른건 맞지않나...하는 생각이 드네. 피프티피프티 1기 문제로 너무 괴로워서 어트랙트 대표님이 한강에서 극단적 선택까지 고려하셨었다고 들었는데. 뭐 자세한 사정은 본인들만 알테니 제3자가 뭐라고 얘기할 문제는 아니긴 함

올 3월 28억 적자에 주가 4,000원 밑돌았는데
6월 하반기부터 한 달 만에 10,000원 실화냐?
통수돌 받는 비위만 좋은 줄 알았더니 주가도 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