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4-08-17 22:27
[잡담] 하이브의 게임산업을 왜 엔터랑 연관시키는지?
 글쓴이 : NiziU
조회 : 446  


하이브의 게임산업을 엔터와 연관시키는건 애초에 기업의 구조를 이해 못하는 것임.
하이브가 무슨 게임사업장도 아니고, 게임산업을 하는 목적이 게임 잘만드려고 하는거라고 생각하는건가?
그냥 게임은 게임이고, 엔터는 엔터임. 게임이 망해서 엔터가 망하는 것도 아니고, 엔터가 망해서 게임이 망하는 것도 아님.
마늘농사 잘되서, 옆에 노는땅 개간해서 감자키워 보려는 거랑 똑같음. (마늘밭에 감자심는게 아님)
리스크 관리를 위해 분리시키는 것이고, 분리되서 잘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팔거나 접거나 합병하는거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오디네스 24-08-17 23:28
   
게임의 과금방식을 엔터에 적용하려고 한거죠
우리나라 게임업계 과금이 악명이 높아서 좀 걱정스럽긴해요
     
NiziU 24-08-17 23:55
   
그런 장사질도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며 하겠죠.
엔터 팬들을 불편하게 할 게임질을 만들 가능성도 농후하지만, 그땐 또 엔터팬들이 알아서 대항하겠죠.
암튼 이왕 하는거 국내게임 시장 망해가는 마당에 제대로 된 게임하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하이브 정도의 덩치 유지하려면 아마 게임만이 아니라, 앞으로 요식업 패션 할 수 있는건 다할겁니다.
준수 24-08-18 00:38
   
엔터에서 돈 벌어서 겜에 꼬라박는 지금 구조인데  만년 적자인데 왜 붙들고 잇는지 모르겟음
     
NiziU 24-08-18 01:04
   
하이브라는 간판으로, 전략적 투자유치로 끌어다쓰고 몇년 실적(조건)만들며 굴리는거죠.
암튼 엔터만으론 지금의 덩치를 유지하지 못합니다. 자라나면 더 많이 쳐먹어야 되는.
현재 덩치를 유지하려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새로운 신사업에 투자하는 것보다 위험도가 높습니다.
sldle 24-08-18 00:57
   
CJ모름?  CJ가 다른 산업 벌려놓은거 망하고,  그 여파로 엔터에서 번돈까지 그쪽으로 다 까먹고 엔터쪽도  흔들흔들거린다는데
     
NiziU 24-08-18 01:01
   
차라리 예를 들것이라면 카카오를 들어야지.
     
준수 24-08-18 01:41
   
시제이가 내세울만한 아이돌이 있어  비교햇도  개소리 쳐하네
무공 24-08-18 01:53
   
돈이 넘치나 보지..
 
 
Total 183,95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9312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502770
183955 [MV] Lady Gaga, Bruno Mars - Die With A Smile (Official Music Video) NiziU 03:49 26
183954 [잡담] 하이브의 게임산업을 왜 엔터랑 연관시키는지? (8) NiziU 08-17 447
183953 [잡담] 송소희 일상복.jpg 강남토박이 08-17 633
183952 [기타] 하이브 게임 산업 진출 (16) Verzehren 08-17 1181
183951 [정보] 하이브 美 걸그룹 캣츠아이, 입소문 타고 글로벌 … NiziU 08-17 945
183950 [방송] [가족X멜로] 진짜 작정하고 웃겨버리는 코미디 신… 코리아 08-17 363
183949 [걸그룹] 르세라핌 제니퍼 허드슨 쇼 출연 (1) 코리아 08-17 704
183948 [걸그룹] [트와이스] 펜싱AI 해설 김준호와 올림픽 기념 금빛… (1) 하얀사람 08-17 243
183947 [걸그룹] [트와이스] TZUYU THE 1st MINI ALBUM “abouTZU” abouTZU Sid… (1) 하얀사람 08-17 177
183946 [기타] 강원래...쇼킹 (2) Verzehren 08-17 1214
183945 [보이그룹] Dear Alice | This Morning NiziU 08-17 103
183944 [정보] 어도어 성희롱 임원 A씨 사과 취소 (6) NiziU 08-17 771
183943 [정보] 민희진, 피해자간 갈등서 여론 조작 정황 포착 (7) NiziU 08-17 532
183942 [걸그룹] LE SSERAFIM (르세라핌) 'CRAZY' 컨셉 포토~ (5) 코리아 08-17 328
183941 [걸그룹] LE SSERAFIM & KATSEYE (1) NiziU 08-17 507
183940 [걸그룹] KATSEYE On Debut EP ‘SIS | Billboard News (1) NiziU 08-17 200
183939 [걸그룹] 오마이걸 컴백 이미지 일부, 수록곡 리스트 (4) getState 08-16 452
183938 [잡담] JPY 실종 걸그룹 VCHA(비춰) (13) NiziU 08-16 1714
183937 [걸그룹] [트와이스] 사미 챌린지~ (1) 하얀사람 08-16 370
183936 [걸그룹] NiziU “촌캉스(チョンカンス)” EP5 (4) NiziU 08-16 447
183935 [걸그룹] [트와이스] 2WICE의 데이2 (2WICE's DATE) Season 3 ep.사… (1) 하얀사람 08-16 155
183934 [기타] 하이브 위기관리 능력 의구심 (9) Verzehren 08-16 626
183933 [솔로가수] 건강이상 완전히 회복하고 활동 슬슬 시작하는 샤… 컨트롤C 08-16 607
183932 [걸그룹] KATSEYE (캣츠아이) “My Way” Lyric Film (2) NiziU 08-16 306
183931 [정보] 어도어 前직원, 추가 입장 NiziU 08-16 54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