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일반적인 오토바이랑은 좀 다른 것 같은데
음주운전은 교통수단 종류를 막론하고 자전거조차 타면 안되는 것이나
현재 과도기로써 미니전동스쿠터와 전동퀵보드에 대한 이해가 아직 대중은 낯설게 느껴지는데 이런 이해를 바탕으로
당시의 상황을 살펴봐서 충분히 기회를 줄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한다면 비난의 도구로써 과도한 비판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봐야 한다
따라서 한 아티스트의 커리어에 심각한 변경이 생기는 - 탈퇴를 하지 않으면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고 국내 활동도 순탄치 않을 것이라며 탈퇴를 해야 한다는 듯이 인터뷰한 것은 -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대중이 판단하고 결정 할 일이지 평론가가 이래라 저래라 할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동안 선한 영향력으로 이미지화 시켜왔는데 라이브에서 ㅅㅂ ㅅㅂ 욕을 하는 영상이 퍼지고
음주운전으로 헤롱헤롱 널부러진 모습에 팬들의 실망감은 컸을 것이고 그래서 탈퇴요구를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그걸 음악평론가라는 사람이 나와서 언급하는 것은 황당한 부분이죠
차량 음주운전도 노할 일인데 김호중 차량 음주운전 일련의 과정을 보면 운전자 바꿔치기, 블랙박스 메모리 파손으로 증거 인멸, 뺑소니 후에도 술자리를 가졌다고 하는데 괘씸죄가 존재한다면 영영 활동을 못할 것 학! 얼마나 개수작을 부렸으면 법원에서도 구속을 시켰죠
이것은 용납할 수 없는 행위죠
다만 슈가 사건에서 구라친 부분은 하이브가 구라친 건지 슈가가 구라친 건지 아니면 진짜로 착각했던건지 모르겠지만 구라를 쳤다고 가정하면 쳐 놓고 걸린 후 몰랐다고 넘어가도 확인할 길은 없으므로 이 부분도 상당히 황당한 부분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