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아이돌스케줄은 그냥 살인스케줄이고 그걸 강한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놈과 그렇지 않은 놈이 있을 뿐이지.

국민성 차이인듯..

옛말에 짱깨는 거두지 말라 했음...

딱히 짱깨라 그런게 아니라 중국인인 크리스나 루한 입장에서는 살인 스케쥴 돌리면서 연 1억도 안주는게 이해가 안되는거죠 미스에이 페이 지아 처럼 여자거나 그런 애들은 소심해서 그냥 받아들이는 거고 외국에 저스틴 비버 같은 애들이 연 천억가까이 벌때 한화로 몇천 밖에 못받으니

루한 한해 정산이 5억이 넘은걸로 압니다

신인이 한해 정산으로 5억넘게 받았는데 이게 적은건가요?
뭔 저스틴 비버랑 비교를 하는지 루한이 저스틴 비버에요? ㅋ

윗분들 말씀처럼 루한은 정산 5억이 넘었다고 기사났었고여
방송에서 케이팝 케이팝 하니깐 대단하게 생각하시나 본데
순이익이 연 천억이면 우리나라 일개 가수랑 비교불가고
sm 보다도  훨씬 많이 벌어여
비버는 그냥 우리랑 급이 틀린겁니다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져

멤버 12명에 신인에 5억 정산이면 진짜 탑인데요;
비버랑 비교하면 안되죠.

저스틴 비버랑 비교 할려면 그쪽에 가서 활동한 후에 비교를 해야지요.

1억 ㅋㅋㅋㅋㅋㅋ

뭘 좀 제대로 알아보고 나서 말하시는게 좋을듯요 ㅋㅋ

글고 왜 저스틴 비버랑 비교하죠?

걔랑 비교할거면 미국가서 데뷔해서 활동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국민성 차이..
중국 엔터 업체에서 이탈하는 가수는 없는데 한국 엔터 업체에서 이탈하는 가수는 있음.
가수를 노예로 생각하는 국민성 차이...

카라도 그랬고, 동방신기도 그랬고.. 이번에 소시도 그랬고...
중국인 멤버 끄집어 낼 이유가 없음. 한국인도 이탈하는데.. 중국인이 이탈하는게 문젠가?

일단 장리인은 중국내 인기에서 중국내 브로커들이 들러붙을 정도로 매력적인게 아니고..

빅토리아는 브로커 좀 들러 붙을만 한데

뭐 그건 개인성향차이라고 봐야될거 같은..

중국활동 막는것도 아니고 드라마 같은거 다 하고 있고 일년에 두어달 정도 그룹활동하는거고..

굳이 탈퇴해서 이상한 이미지를 가지고 가는거 보다는 지금 상태가 낫다고 판단할 수도 있는거고..

빅송 중국 나갈 떄마다 개인 경호원만 10명 대동하고 다닐 정도라던데..하도 브로커들이 들러붙어서. 그냥 빅쏭의 의리가 어마무지한거겠죠. 계약 다 끝나고 에셈 떠난대도 꽃뿌려줄 수 있을 정도임 ㅠㅠㅠㅠㅠ

인기 아이돌이 스케줄 많은 건 당연한거지...어느나라나 비슷하더구만...
그래도 엑소정도면 총알같이 달리는 차타고 지방 돌지는 않을건데...

어떤 연예인은 스케줄이 없어서 알바라도 하는 연예인이 있는데 누구는 배때기가 불러가지고 스케줄 많아도 난리구만.

남녀의 차이가 아니라 인간성의 차이겠죠. 남자애들 중에서도 조미나 헨리처럼
한국에서 활동 잘 하고 있는 애들도 있어요.

타쿠야도 있고요

비교가 잘못된듯. 걔네들은 인기가 없고 스케쥴도 널널하죠
중국 브로커들이 들러붙지도 않음

마인드의 차이죠. 남녀고 자시고 할게 아니라. 연습생은 어떻게 버텼나 모르겠네요. ㅋ

이제 중국 아이돌 선발은 조금식 줄어 들것 같네...

이 사건응로 중국인 애들은 뽑지말기를...

어찌됐던간에 제발 중국멤버 좀 그만 뽑읍시다. 지금있는 뒷통수도 뒷통수지만 가까운 미래에 케이팝 그룹의 중국멤버들을 근거로 케이팝 자체를 아예 본인들걸로 만들어버릴 가능성도 있어요.

이수만의 현지화 전략이라는게 잘못되었다고 봄.....꼭 그 나라 애를 뽑아 써야 현지화가 되나?

그리고 소비재 공산품도 아니고 문화컨텐츠인데...현지화가 왜 필요?

중국멤버가 없으면 중국에서 인기를 못 얻음????? 배용준이나 김현중이가 일본어 잘해서 일본에서 뜬거고 싸이가 세계 주요 언어로 노래를 불러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거임?

현지화를 꼭 해야하는거면....그럼 그룹마다 나라별로 현지인 멤버 한 명씩은 다 뽑아야지 말이되지..

미국인 멤버, 일본인 멤버, 남미 멤버 등등...

중국 공산당이 한국 대중문화에 태클 많이 거는데....멤버 중에 중국인 없으면 활동 못하게 한다...라고 하면 이해를 하겠음...그것도 아니잖음?

이도 저도 아닌...어설픈 "현지화"라는 전략의 결과 + 짱깨 마인드에 대한 이해부족..

현실은 결국 죽 쒀서 개주고...욕은 욕대로 얻어 먹고....중국을 비롯한 외국 안티-케이팝들만 만든 꼴...

현지화를 할려면 중국에다가 지점을 세우고 거기서 중국을 총괄하게 해야 합니다.

그게 현지화 전략이지 쓸데없이 떼놈을 한국에 끌고 들어오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지요.

못배웠거나 혹은 간사하거나

현지화 전략이라는 말이 좋긴 한데 제가 TV로 간략한 내용을 들었던게 10년도 더 되었거든요
그 사이 세상이 변하고 또 변했죠
기획사에서 다 감안했겠지만 그때 들었던 부분들이 크게 바뀐거 같지가 않아요

사실 한국 기획사들 스케줄 너무 무리하다 싶을정도로 혹사시키긴합니다.
분명 근무환경과 수익은 개선해야한다고 생각..
비단 엑소뿐아니라..
헌데 엑소는 뭐 한것도 없이 이제 뜰만하니 나간거 자체가..좀;;;
의리가 없다해야할까..
동방신기,소시,에쵸티 마저도 어느정도 해줄껀 해주고 나갔다라고 한다면
엑소는 정말...오히려 얼굴알린거 빼고는 손해보지않았을까 싶은 정도네요..
공연을 많이 한것도 아니고 비행기값,앨범값,샵다녀야하지 호텔잡아줘야하지 등등 따지자면..
벌지도 못했을꺼같네요

그냥 여자애들만 키워줘야 할듯..

기업이란게 이윤추구가 목표라 돈만쫓으면
결국 타락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국가가 적당히 통제를 해야죠...
스포츠용병같이 외국인 제한을 걸어합니다..
그런데 요즘 국가까지 기업논리로 운영해서
다문화선동이나 하고 자본주의 타락의길로 가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