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소녀시대도 이제 한번쯤은 좀 듣기편하고 대중적인 곡을 하길 바랬는데... 꼭 귀여운 컨셉 이런게 아니더라도 따라 부르기 쉽고 소녀시대 팬이 아니더라도 곡이 좋아서 계속 듣고 싶은 그런곡... 데뷔 했을때 부터 팬이었고 앞으로도 응원 하겠지만 sm의 선곡이 굳이 이렇게 그래도 소녀시대니까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강렬한 포퍼먼스 곡에 갇힐 필요가 있나 생각한다.
별로라고 말하면 곧바로 죽일 듯이 달려드는 소녀시대 팬들이 무섭 ㅋㅋㅋ
개인적으로 노래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저런 분위기 자체가 소녀시대와는 어울리지 않아 보이네요.
뭔가 뮤비 보는내내 어색함 때문에 보기 힘드네요, 의상이나 컨셉 자체가 포미닛을 따라할려는 느낌도 들고.
포미닛을 따라한다고 생각하는 점부터 참 신기한 사고관념을 갖고 있네요 골룸스러운 관점입니다
반대로 국내컴백도 아닌데 매번 소시만 나온다싶으면 죽일 듯이 달려들어서 악플달고 비꼬면서도
자기는 안티질하는 게 아니라고 변명하는 인간들 보면 비열하다 싶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안티질을
하면서 즐기는 인간들이 그래놓고 반박하면 팬들이 이래서 문제라는 식으로 책임전가하는 거 참나
아하.. 일본에서 활동하는 곡을 한국어 버전으로 음원만 출시하는 건가 보군요. 일본활동으로 생기는 국내활동의 공백을 이런 식으로라도 메우려는 점은 좋은 것 같네요. 제시카가 빠지면서 보컬에 다채로움이 부족해진 점은 좀 아쉽네요. 뭐 이번 곡은 노래 자체보다는 퍼포먼스에 중점을 더 둔 것 같은 노래긴 하지만요. 개인적으로 태연, 제시카, 티파니의 보컬이 서로 어우러지던 예전 노래들을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곡에서 파파라치때 느낌이 좀 나는듯? 물론 그때보다 비트가 강렬해졌고~
이번곡은 딱히 특정 싸비가 보인다기보단 저 전자음 자체가 싸비역할을 해줄듯한.. 중독적인 비트라는 느낌
클럽에서 틀면 제대로 신나겠네요 ㅋ 암튼 활동 기대헌다 야덜아~~(일본방송타는거 찾아서 볼게 ㅠ.ㅠ)
전 소녀시대 팬이 아닌 객관적인 입장에서 노래 좋은데요? 최근 세계적인 추세인 EDM 장르쪽 선택은 나쁘지 않았고 EDM에서는 살짝 흔한 사운드긴 하지만 사운드나 보컬 이퀄라이징, 기승전결, MV 촬영기법, 그리고 특히 안무 등에서 퀄리티를 보여준거 같습니다. 한국은 아직 EDM쪽이 활성화가 덜 되서 그렇지만 비슷비슷한 여성아이돌 음악에 비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거 같아서 높은 점수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