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중국 패션 예능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미모를 뽐냈다.
윤은혜는 30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 시즌2 제작발표회에 출연자들과 함께 참석. 행사에는 윤은혜를 비롯 궈비팅, 잉얼, 류윈 등 출연자가 참석했다. 윤은혜는 이 날 출연자들 중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며 그의 현지 인기를 증명.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은 지난 해 애프터스쿨의 나나와 최범석 디자이너가 함께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하며 패션 한류의 위상을 높였던 예능 프로그램, 윤은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에서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
윤은혜는 매회 주제와 미션에 부합하는 옷을 디자이너와 함께 디자인해 런웨이를 펼쳐 궈비팅, 장위치, 잉얼, 저우웨이퉁 등 중국 톱 여배우들과 스타일 경쟁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