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는 음원 강자죠
그나저나 사진 귀엽네요~

귀욥

[http://i.imgur.com/be4oxZx.png]

이건 무슨 상황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세븐
어제까지 한터로 17만2천
가온으로 20만이상 아직은 갓세븐이 위

제왑 예전에 GOD같은 그룹은 매번 백만장 넘기고 200만장 넘긴 앨범도 있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히 음반이란게 이젠 어렵군요..

지오디는 제왑이 아니라 싸이더스 (박진영은 프로듀싱만 참여)

박지윤 4집(성인식) 43만장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5&aid=0000088113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밀리언셀러가 종종 나왔었는데..
음반보다는 편리함으로 무장한 음원스트리밍이 대세긴 한가보네요..
유통사만 배부르다는게 문제지만..

근데 저 어렸을적에 음반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20대이상부터 저희 아버지까지도 김건모 음반을샀는데
요즘은 어른들이 음반을 안사잔아요 그것때문에 밀리언셀러 안나오는거 아닌가요
그때당시 커다란 플레이어에 커다란 스피커사서 음악듣는게 사람들의 로망이어서 그랬던거같은데..
결혼 할때부터 사서 쓰던 inkel인가 뭔가하는 커다란 스피커를 20년동안이나 못버리고 이사할때마다
장식으로 가지고다녔는데 정작 바쁘셔서 별로 듣지도 못하고 맨날 정성스레 닦기만 하셨었죠..
잘 못듣더라도 김건모 카세트 테잎도사고 요즘 인기있다고하면 샀던거같아요

ㅋㅋ전축이라고 부르지 않으셧어요? 우리 아부지도 그랬는데 ㅋㅋㅋ

카세트 씨디 전축 다되는  타워형 멀티미디어 기기였는데
inkel껀데 잘모르겠음 비디오 플레이어 만한 거 6단으로 쌓아놓고
한쪽에 전축도 달려있고 40인치 티비만한 전용 장안에 넣어서 유리문 여닫아서 틀고그랬었음.. 집이 찢어지게 가난했는데도 혼수용품엔 그게 꼭 들어가야했데요 그당시는

사진이 만화 토끼랑 똑같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