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와 화영 자신이 싸우기만 바라고 댓글을 달고 있는
악플러들에게 전하는 화영의 생각은..
'티아라 논란' 류화영 "추잡한 공식입장 원해? 당신들이나 자중"
류화영은 "서로 머리채 쥐어 잡고 진흙탕 개싸움을 만들어야 속시원하실 것같은 악플러님들. 당신들이나 자중하세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류화영은 미소 지으며 폴짝 뛰는 동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화영이가 티아라 데뷔전 어렸을때 인터넷에서 어떤 사람과 말싸움하는 글
도 돌아다니는데.. 화영이가 데뷔전에 자기 홈피와 싸이월드라던가에서
욕한 글들은 전부 지웠다고 말들 하는...
문제는 지웠던 욕글을 상대방 싸웠던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는 말들이 있음.
사람들이 이런일에 말려들고 싶어하지 않아서 안올리고 있지만,
앞으로도 화영이와 관련된 자잘한 이야기들이 터져나올게 남은 느낌이 들었음.
이 글의 뒤로 엄청난 욕들이 난무한걸로 보이는데,
지금 내가 이런 글을 올린다고 내가 화영이라는 애를 싫어했느냐면 그건 아님. 오히려 좋아했음. 멤버중 괜찮게 본 2명중에 하나였음.
나는 화영이가 아주 뛰어난 유전자를 가졌다고 생각함.
얼굴과 몸매와 키와 체력이 강함. 아이돌 팔씨름 챔피언이고 아이돌 중 누구도 팔씨름으로 몇초도 못견딜 정도였음. 성격도 호탕하다고 생각했음.
외모는 내가 완전 좋아하는 스타일.
그 쌍둥이 누나 효영이도 오돌스로 나올때 굉장히 예쁘게 생각했었음.
화영이 사건이후로 티아라 영상을 안봤는데 이런 사건이 재점화 될줄 몰랐음.
그후로도 언젠가는 티아라 멤버와 화영이가 나이가 들어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서로 서운했던 얘기들을 하면서 화해할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뭐.. 아직도 그 기회는 있다고 봄.
화영이 스스로 말하는 내용대로 당시에는 어렸고 서로 서운한게 있어서 생긴 일이라고 하고 있고.. 그 사건이 악화되서 더 큰 사건이 된 것은 악플러들이 잘못이 많다고 말하는 화영이의 말을 들어보니까..
아직까지는 만나서 서로 화해하는 일이 불가능한 건 아니라고 봄.
서로 진심으로 화해하는 모습으로 끝나는 것이 서로에게 좋고 대중에게도 좋은.
예전에 그룹에서 싸우고 나중에 화해한 경우도 있고..
영상 올리는 방법을 잘 몰라서 아래 영상이 잘 올라갈려나 모르겠음.
화영이가 티아라 데뷔초에는 서로 친했던 모습처럼 다시 화해는 가능할지?
이 영상은 2분 40초부터 보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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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 보람 화영 스스럼 없는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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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사이 좋아 보이는 모습. 이때는 나중에 일어날 사건을 몰랐겠지.
지금은 내가 얘네에게 솔직히 큰 관심은 없고 안본지도 몇년은 되긴 했음.
그러나 얘네들이 서로 싸우기를 바라지는 않음. 그 회사에서도 어른들이라면 애들싸움할때 서로 화해하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했어야 했다고 생각함.
티아라는 5년간 국내계약취소로 많은 손해를 보았고 또 식당에서 밥먹다 아줌마에게 등짝 스매시도 맞았고 무대 아래에서 욕이 들려왔고 그동안 욕설이란 욕설은 다 들어 봤다고 했으니.. 5년간 고생한 티아라에게 욕할때는 조금은 감형을 해줘서 생각해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나는 양쪽 다 잘못이 있고 오히려 얘네들 좋아했던 어린팬들이 충격을 받았고 대중들도 피해를 봤다고 생각함. 대중들이 티아라 욕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를 함. 잘못을 지적해야 좀 더 한국 연예계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함.
다만 당시에 얘네 회사에서 어른들이라면 여자애들 싸움 정도는 현명하게 생각하고 애들 사이를 좋게 화해시키는 방향으로 일을 진행했다면 이런사건은 막을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함.
작성일 : 17-02-1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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