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시장이 카라때문에 열렸다는건 좀 무리수인데요
일본에서 역대급으로 흥한건 맞지만

2010.9.29발매 KARA BEST 2007-2010

이 앨범은 수록곡 전체가 한국어로 된 앨범이다.

한국어 앨범 최초로 10만장 판매를 달성하여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이 기록은 한국어 앨범으로서는 당시 일본에 진출한 모든 앨범을 통틀어 최고 성적이었다.

2010년 일본에서 데뷔한 모든 신인 중 최고 성적이었다.

아니그러니깐 역대급으로 흥한건 맞는데 카라가 케이팝 시장을 열었다는 시선은 좀 무리수아닌가요?
일본진출 자체도 사실상 일본의 유명한 개그맨이 공중파에서 꾸준히 언급해주는 바람에 인지도가 급상승해서 이뤄진건데요
물론 카라자체의 매력과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겠습니다만
케이팝시장이라는게 일본만을 말하는는건 아닐텐데요
중국시장은 hot NRG 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가야할테고
일본시장도 보아나 동방신기의 역활을 그냥 넘기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그외 아시아 시장은 원더걸스나 소녀시대를 빼놓수 없고요
그리고 작은시장이지만 대만의 클론도 있었구요

저건 마치 카라 없었으면 케이팝시장은 열리지 않았다는 뉘앙스잖아요

케이 팝은 카라의 성공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 집니다

카라의 성공 이전의 케이팝의 해외시장 진출이나 비지니스는
일부 소수의 기획사나 개인의 전문분야로 치부 되었지만

당시 아시아 최대,세계2위의 음악시장인 일본에서의
카라의 성공 이후

케이팝은 국내 업체 자력이든 일본업체의 러브콜이었든
일본이라는 케이팝 최대의 시장에 본격 진출을 하게 되었고
체계적이고 본격적인 케이팝 시장의 수익이 발생하였고
그 케이팝 시장에 대한 노하우는 지금까지도 유용한 정보로 쓰이고 있게 되었습니다

카라가 해외 시장 문을 열었다는 말이 듣기 싫은 분들이 있으신것 같은데...

카라 때문에 케이팝의 해외시장 진출이 본격적으로 열린 것은 부인하지 못할 사실입니다.

보아랑 동방신기 아니에요?

케이팝에서 일본의 중요성을 알수 있네요.
카라 하면 아시아권이라기 보다는 일본의 인기였었는데 그런 카라를 케이팝시장을 연 장본인이라고
하는걸 보면요.
보통 중국진출 동남아 진출할때는 그런가보다 하지만 일본데뷔가 결정이 되면
팬들이 다들 일본데뷔 축하한다는 말을 하는거 보니 어느정도 공감되는 말입니다.

눼에~
한류는 니뽕이 만들어줬습니다
감사하므니다 ㅋㅋㅋ

사실상 시장을 연건 소녀시대 아닌가요. 카라는 일본말고는 별로...

카라가 열었어요.

그당시 일본에서 넘나흥행해서 그렇지 대만 태국 등에서도 흥행하여 콘서트 많이돌앗습니다

s.e.s 핑클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걸그룹이 있는것 같은데.
k팝시장이 열린건 SM. YG. JYP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지금 다른소속사들도 한류를 전보다 쉽게 열수있는것 같고
해외에서 k팝을 알아주기때문에 중소기획사들도 해외로 진출이 가능한거라고봄.

무슨 카라가 시장을 열어 그냥 카라는 한류로 열려진 일본이라는 시장에 현지 눈높이에 맞아서 반짝 뜬 케이스지 암튼,케백수 답게 개뻘소리 지껄여서 웃고 가네요 ㅋ

암튼,케백수 답게 개뻘소리 지껄여서 웃고 가네요 ㅋ

------------------------ 에스비에스 입니다

얼척 없는 소리해서 당연 엠빙신이나 케백수인줄ㅡㅡ 에스비에스 그나마 젤 나은 공중파 방송인데 립서비스 과하게 했네요  암튼 일본과 관련되면 버럭하게 되네요;;

카라 최고.

모두 주역들이죠. 하지만 단독주연은 아니었죠.

걸그룹에는 원걸 이전에 SES 핑클 같은 거대한 두 그룹과 그 뒤에 베이비복스 등 수많은 걸그룹들이 있었고

한류에도 클론에서부터 HOT NRG 보아 동방신기 등등 수많은 가수 아이돌들의 노력이 있었죠. 또한 여러 드라마 등도 있었구요.


어떤 특정한 누구만의 힘으로는 불가능했던 일들이고 .. .이건 서로 서로 그 누구가 아닌 모두를 축하해주고 격려해줘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심하게 공감합니다.

어떻게 저런 뻘소리를... 저기 에이프릴이야 DSP 니까 그렇다 치는데 케이팝 시장을 연것은 실질적으로 빅뱅 소녀시대 였죠. 원걸이야 그기간에 미국에 있었으니.. 빅뱅과 소녀시대가 히트치기 시작하면서 아시아권은 물론 영어권국가까지 반응이 오던 시기 였습니다. 커버도 어마어마하게 늘어났고 유투브 조회수도 눈에띄게 폭발적으로 증가하던시기 였구요. 카라가 뭘 했나요? 일본에서 인기는 소녀시대도 대단했습니다. 그전에 동방은 이미 끝판 찍고 있었구요. 일본시장을 케이팝으로 한정하는 짓은 스스로 케이팝을 폄하하는 짓거리지 ㅉㅉ.. 아니 애초에 객관적으로도 Kpop 한류에 걸그룹중에 소녀시대를 빼놓고 얘기가 되는지나 의문이네요. 길거리 돌아다니는 사람을 잡고 물어봐도 알겠고만..

딱 봐도 방송은, 은퇴한 두 그룹 (원더걸스, 카라)에게 존경을 표하는 것 아닌가?

소녀시대는 아직 현역 활동 중이니까 추억하듯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 것은 되려 결례고.

에이프릴 나이대로 보면 S.E.S나 베이비복스를 잘 아는 시대는 아니죠.
방송에서도 2세대 걸그룹이라는 표시를 하고 있고요. 활동을 끝내서 아쉽다는 멘트도 있고.

떡밥에 낚이지 맙시다.

보니까 그런것 같네요. 둘다 지금은 해체한 그룹이니.. 대뜸 게시글만 게시하면 정황을 모르니 오해하기 좋은 게시물이네요. 괜히 흥분한듯 합니다.

TV프로에서 한류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걸그룹들 중에 일부분 캡춰 한것 같은데, 카라 나온부분 사진만 올려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이네요.

한가지 확실한것은 빅뱅과 소녀시대가 일본을 넘어 범아시아 그리고 유럽 영어권 국가까지 반응이 오면서 적어도 우리가 kpop 아이돌만큼은 일본보다 위인걸 우리 스스로 확인했고 자신감도 가질 수 있었던 시기였죠. 진출했던 빅뱅이나 소녀시대도 일본에 숙이고 들어가지 않고 종속적이지 않은 뭔가 아시아 최고라는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에게 뿌듯함을 안겨주기도 했었죠. 실제로 일본에선 우러러 보는 분위기였구요. 기존하고는 대접이 달라졌죠. 지금이야 일본이 혐한으로 미쳐 돌아가고 있지만요.

소시가 걸그룹중 K-pop 중흥 연 가장 주역이었던건 거론할 필요조차 없는 사실이고
원걸,카라는 이제는 그냥 사라진 추억속의 그룹이라 기리는뜻에서 언급한듯
제목에 '그 시절' 들어간것부터 과거형이라 현역인 소시랑은 문맥상 안맞음

이글에서 일뽕들이 말하고 싶은건
한류는 니뽕이 만들어줬습니다
니뽕에게 감사해라 ㅋㅋㅋ

걸그룹도 일본쪽에서 흥한다는걸 보여준건 카라가 맞습니다 그뒤로 다른 걸그룹들이 뒤따라 간거구요
카라 앞전에 일본에 데뷔한 ses 같은 경우는 큰 재미를 못봤구요 보아나 동방신기는 걸그룹이 아니니
논외구요 소시 같은 경우는 카라보다 아시아 전체적으로 인지도나 인기가 이미 더 있었지만 우리나라는
일본시장을 기준으로 많이들 이야기 하기때문에 지금은 아니지만 저때는 일본에서의 성패가 한류냐 아니냐
로 많이들 따지던 시선도 있었기 때문에 저 말이 틀린말은 아니죠

보아는 일본이 키운 가수라고 봐야죠. 카라가 처음으로 일본시장을 뚫었어요.

그렇게 따지면 카라는 게키단이 키운 거죠. ㅉㅉ 뚫었다곤해도 뭐했나요 아레나도 제대로 못도는데.. 아시아 인기 바탕으로 순수하게 자력으로 뚫고 케이팝 걸그룹 고급이미지 심어준건 소시입니다

아레나 제대로 돌고 도쿄돔 공연까지 했는데 뭔 소리이신지
왜곡, 폄하가 심하시네 누가보면 소시만 아레나투어 돈지 알겠네

원더걸스 아니였으면 아직도 지금도 소몰이 라던지 발라드 강세였을수도 있어요
원더걸스가 가요계를 지금 아이돌 판을 만들어준거 사실이구요
소녀시대와 카라랑 바톤터치하면서 소녀시대,카라가 일본에서 한류를 만들어준거고요

원걸은 공감하는데 카라 설명에서 실소... ㅋㅋ

좀 억지스러운 사람이 몇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