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음악이 언제부터 갈라파고스 였으며, 낫투데이 싫어한다고 갈라파고스로 취부되야 하나요?
님이 좀 오버해서 착각하는듯 한데요..
bts가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확산 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모든 리스너들에게 최신 유행하는, 해외인들 누구도 모르면 촌스럽다 소리 들을 정도로 대단한건 절대 아니에요. 아직 모르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고 싫어하는 사람고 많습니다.
그러니 그런 폭력적인 강요는 좀 버리세요.
오히려 님 같은 극성스러운 사람들이 bts에 대한 반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깊게 생각할 필요있나요.
우리나라라고 미국 유명 팝뮤지션을 다 좋게 듣는것도 아닐텐데
그냥 그런갑다하세요. 요즘 잘나가고 있으면 되는거고
앞으로 더 잘하면 그런 팬들도 편견을 버리든지 음악적으로 통하든지해서
알아서 유입될수도 있고...
괜히 페미니즘 저 어그로가 이쪽 저쪽 나대서 글만 이상하게 보이겠네
방탄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 이상으로 영국음악 좋아해서 유럽의 섬나라니 갈라파고스니 뭐니 하는 어그로에 공감은 안가는 듯. 미국과 함께 음악 장르 혁신을 이끄는 투탑인데요. 방탄이 케이팝 중에서 사운드를 정말정말 잘 뽑아내는 축에 속하긴 하지만, 영미권 뮤지션들 사운드 내는거 들어보면 아직도 멀었어요. 비주얼적인 면에 치중하느라 보컬 게인을 높게 잡아놓은 채 반주를 포함한 전반적 사운드를 개판으로 떡칠해서 발라 놓은게 현 케이팝의 한계이지요. 비주얼 적인 요소 빼고 그낭 귀로만 듣기엔 별로인 노래 정말 많습니다. 비주얼까지 맘에 안든다?? 그럼 다 별로인 거지요. 굳이 영국인 리액션까지 가볼 필요 없을 듯. 국내에도 그런 반응 보일 사람 많으니.
님도 결국은 논리적으로 말하는것 처럼 보여도 결국 사대주의 같이 보이네요. 케이팝의 한계라고 말한 부분은 정말 선입견에 가득차 보이기까지 하네요. 미국과 영국이 투탑이라 부르는건 음악적 능력이 투탑이라 그런건가요?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시길.. 그냥 팝 좋아하시면 케이팝 평가하지말고 팝이나 듣고 평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