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틴파이브’의 비주얼 담당 출신 김경식이 20년 넘게 SM 소속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경식은 “지금 SM 소속 개그맨 이동우와 본인 둘 밖에 없다”며 신동엽, 강호동, 이수근 등 SM의 계열사인 SM C&C 소속 개그맨들과는 ‘진골과 성골’ 차이라고 말해 SM 본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SM 후배들의 인사 받을 때 기분이 좋다며 엑소가 먼저 인사를 한다고 자랑했고, 이에 SM 1호 가수 현진영이 “첫 번째로 교육 받는 게 인사”라며 “기본 적인 걸 받고 있다”고 말해 주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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