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때부터 지켜봤지만 실력은 나쁘지 않은데 그렇다고 아주 실력이 뛰어나지도 않음. 연예인적인 끼가 넘치거나 예능에 특화된 캐릭터도 아니고, 가창력이 넘사인것도 아니고... 참, 애매한 포지션인것 같아요.

못하는건 없는데 그렇다고 크게 잘하는것도 없는....... 차라리 재능이 모자라면 일찍감치 연예인을 포기할텐데 기본은 되는데 그렇다고 대성할것 같지는 않은 그런 애매함이 본인을 더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진짜 소속사나 프로듀서가 제대로 포텐 터트려주지 않으면 앞으로도 가는길이 쉽지않은 고난의 길일것 같아요. 93년생이라 지금와서 걸그룹하기에는 나이때문에 힘들고 거미, 아이유, 태연정도급이 버티고 있는 여성 솔로를 하기에는 역량이 모자라고 그런 느낌이죠. 성실한 느낌은 들지만...

소속사가 생긴게 아니라 원래 A100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예요.

믹나 초반 YG가 방문 오디션할때 걸그룹과 별도로 혼자 있는 전예임의 모습이 보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참 위치가 애매하죠.  하긴 뭐 꼭 가창력이 어마어마해야

뜨는건 아니니....자꾸 대중에 노출되고 다른 매력 뿜뿜하다보면 뜰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