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에 달린 많은 해외 유저들은 한국이 소녀들에게 차별적인 이중기준을 적용했다며
문제라고 지적하는데요. 소녀들의 골반이나 노출등이 가져오는 자극적 안무들이 과연 소년들의
안무와 비교시 차별 받느냐는 것과.. 더불어 차별이라면 폐지되어야 마땅한가. 아니면 이 또한
우리 사회의 정서이며 관습이자 문화로서 존중되고 지켜져야할 한 부분이냐는 논점에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좀 애매합니다. 분명 영상을 봐서는 소녀들의 안무금지는 차별적인 이중기준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기준을 폐지했을시 일어날 방송화면을 생각해보면 .. 현상 유지가 맞다는 생각도..
뭐라고 말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