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걸그룹 데뷔 직전 배우로 전향한 열정甲! '공승연'
초등학교 시절 참가한 가야금 대회에서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다. 일찍이 유명 연습생으로 아이돌 팬덤에서 유명세를 치른 그녀는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하며 연기 욕심을 느끼기 시작했다. 당시 아이돌 데뷔조였지만, 연기자로 전향하기 위해 7년간 몸담은 소속사를 나와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신비로운 외모에 가려진 털털한 성격이 반전 매력 포인트다. 예능 [먹고 자고 먹고]에서 거대 새우튀김 먹방을 선보인 그녀는 자신은 ‘리얼 극한 예능’의 적임자라고 말하며 [정글의 법칙], [일밤-진짜 사나이] 출연에 욕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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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배우들한테는 관심이 없었지만... 좋은 작품만 잘 만난다면 분명 좋은 배우가 될듯.. 물론 지금도 괜찮은 배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