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706120
결국 한일 멤버간 쿼터제 없애고, 투표 자체도 한국서만 하기로 결정.
이건 큰 의미를 내포한다고 봅니다.
실력에 상관없이 아까비 애들이 쿼터제 덕으로 뽑힐 우려가 일단 사라지게 된거고, 한국 연생들이 외모로든 실력으로든 떡바를수만 있다면 한국멤버 주도의 걸그룹을 얼마든지 만들수 있게 된거죠.
그렇다면 자연스레 일 우익그룹에 끌려다니는 기획이 될거란 걱정에서도 벗어나게 되겠죠.
자국 현역멤버들을 꺾고 한국멤버가 다수가 된 팀이 일본에서 과연 사랑받을수 있을까요?
오히려 국내에서 더욱 사랑받는 팀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네요.
그렇다면 결국 이 프로그램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게할 방법은 하나네요.
어떻게든 아까비 애들로 도배하고자 하는 일뽕애들의 몰빵 저지하기..
진정 K팝의 장래를 걱정하고 한류가 일본에 휘둘리지 않기를 바라는 분이시라면 적극적인 투표참여로 한국연생들에게 힘 실어주면 되는겁니다.
엠넷이 그래도 여론 무시안하고 귀를 열고 있는듯해서 상당히 고무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