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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7 05:52
[방송] [프로듀스48] 포지션 별 경연 후기가 나왔네요.
 글쓴이 : 너른들
조회 : 3,492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보컬 포지션에 비중이 큰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지난 번 조별 평가에서 빛을 보지 못한 사람들도 자기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있었던 같아 본방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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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이지만 ..


일단 지금 당장의 느낌을 적어보고자 잠을 자지 않고 글을 남깁니다.


내일 되면 아마 전혀 다른 느낌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게 냉정을 되찾아서건, 기억이 잘 안 나서건 ..


일어나서 필요하다 생각되면 정리해서 다시 올리려구요 ..


별 재미는 없습니다. 절그덕절그덕 이런 찰진 표현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그냥 진지하게 느낌대로 썼습니다.




연습생 순서는 개인적으로(주관적으로) 잘했다고 생각한 순서로 배열했습니다.



보컬&랩 포지션


1. 소녀시대 - 다시 만난 세계


* 허윤진 : 하드 캐리. 하이텐션 센터로써 보여준 하이라이트 고음 처리가 마치 복선과도 같았던 느낌. 비주얼, 무대까지 거의 완벽에 가까웠음. 반쯤 인기투표란 점이 걸리지만 솔직히 팀내 1위를 안 한다면 경연 들으러 온 사람들 막귀 인증해야될 급.


* 야부키 나코 : 엄청나게 뜨거운 현장 반응. 무대는 살짝은 허윤진에 묻힌 느낌. 못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으나, 1차 경연 무대의 임팩트 때문이었는지 감흥이 크게 와닿지는 못했음.


* 김채원 : 그냥 일단 예쁨. 현장 반응도 팀내에서 나코 다음이었음. 다 예쁜 애들인데 개인적으론 그 중에 김채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옴. 뛰어난 미모, 준수한 보컬. 보면 볼수록 울림 스타일.


* 치바 에리이 : 귀여움. 실물로 보니 더 미친 듯이 귀여움. 그다지 큰 기대 안했던 거에 비해선 선전했다? 정도의 보컬. 절대적으로 따졌을 땐 일단 분량 자체가 그다지 많지 않아서 별로 눈에 띄지는 않음.


* 고토 모에 : 모르겠음. 냉정하게 따지면 눈에 거의 안 띔. 여러모로 조원들과 비교해 다 부족함. 심각하게 불안한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번뜩이는 무언가가 있지도 못함.



2. 워너원 - 에너제틱


* 조유리 : 단발머리에 이어 메인보컬로써 잘 해냄. 딱히 코멘트가 필요없을 정도로 깔끔했다고 생각.


* 나고은 : 조유리의 파트너로썬 손색없는 활약. 파트너이자 서포터로 제 몫을 충분히 다 함. 개인적으론 이런 형태의 리드/서브보컬로써 더 맞는 포지션이라 생각해서 평이했다, 별 임팩트 없었다는 평도 많지만 포지션에 걸맞는 활약이었다 생각함. 


* 김시현 : 리더로썬 우수했을지 몰라도 한 사람의 보컬로썬 .. 딱히 이렇다할 무언가가 없었음. 같은 팀 보컬이 조유리, 나고은이어서인 점도 무시할 순 없겠지만 .. 한 문장으로 얘기하면 정말 예뻤다, 그 외는 뭐 없었음.


* 아사이 나나미 : 김시현과 동일. 당연한 얘기겠지만서도 김시현보다 비주얼적으로 좀 더 귀엽고 코디 잘해줬다 정도의 차이였고 무대에 들어가서는 보컬로써 특별한걸 보여주진 못함.


* 야마다 노에 : 현장 환호로 인한 소음 때문도 있겠지만 .. 사실 랩을 하는데 뭔 소리를 하는건진 전혀 모르긴 했음. 다만 의외로 무대 장악력, 쇼맨십, 퍼포먼스 능력을 가졌다는 느낌을 받았음. 자고 일어나면 생각이 달라질 지도 .. 재밌고 에너지 있는 친구구나라는 생각은 듦.



3. 헤이즈 - 널 너무 모르고


* 한초원 : 붐바야와 노답 자매는 그녀의 모래주머니였다는걸 증명함. 다시 한번 선보인 반전갑의 반전쇼.


* 박민지 : 기대했던만큼의 보컬. 그냥 정말 그 정도의 생각만 계속 들었음. 당연히 못했다는게 아니고 잘함. 근데 긷개치가 있다 보니 '우와!' 까진 애매. 한초원과의 하모니는 멋졌음.


* 유민영 : 역시 기대했던만큼의 랩핑. 기대치만큼만 하면 딱 그 만큼의 생각만 드는 듯. 분명 잘한건데, 잘했다 하는 생각이 덜 드는 ..


* 강혜원 : 지옥에서 살아돌아온 청순래퍼가 또다시 도전한 랩. 다만 수련이 여전히 부족했는 듯 .. 정말 너무 예뻤다, 그게 끝. 어필할 땐 기어 세컨드와 혜원해적단 동료 모집 ..



4. BTS - 전하지 못한 진심


* 미야자키 미호 : 생각지도 못한, 의외의 뛰어난 음색. 원곡을 듣고 간 입장에서, 불안함이 꿈틀대던 무대에서 그나마 눈에 띔.


* 장규리 : 피카부의 아쉬움을 일정 수준 회복하기엔 나쁘지 않은 무대였다고 생각. 다만 .. 딱 그 정도였다? 라는 생각. 메보? 메보급? 포지션이었던 미유가 썩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고 생각되어 전체적으로 불안한 무대에서 미호와 함께 긴급 봉합 정도는 할 보컬이었음.


* 이와타테 사호 : 사실 뭐 .. 맡았던 분량 자체도 본인의 알려진 보컬 역량 자체도 팀원들에 비하면야 그냥 딱 서포트하는 정도의 포지션이었으니 어쩔 수 없지만 .. 이렇다할 뭔가도 없고 그냥 .. 흘러가듯이 가버림.


* 타케우치 미유 : 개인적으로 몇번씩 미유의 보컬을 들어볼 수록 .. 대중적인 보컬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곡을 소화하기에 어려움이 있지 않나 생각함. 아무리 봐도 거의 메인보컬급 분량을 들고 무대 내내 불안함만 노출되었음. 편집이 어떻게 될진 몰라도 현장에서 들었던 입장에선 노래를 망침.



5. 블랙핑크 - 뚜두뚜두


* 김도아 : 사실 1픽인 쥬리가 있는 조라 주관이 아예 안 들어갈 순 없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하고자 하면 김도아가 제일 눈에 띄었던게 사실. 순발식에서의 그 걸크러쉬함 잔뜩 묻어난 도도함이 마치 이 무대를 위한 복선처럼 느껴질 정도.


* 박서영 : 김도아를 비롯하여 래퍼들이 전반적으로 더 돋보였던건 사실인 듯.


* 타카하시 쥬리 : 보컬들은 전반적으로 어정쩡했음. 냉정하게 쥬리도 마찬가지. 본인들의 파트를 어느 정도 '자신의 역량만큼은' 소화해낸거 같긴 한데, 정말 그 정도에 지나쳤다는 생각. 임팩트라는걸 별로 남기지 못함. 원곡 자체도 보컬이 난도에 비해 임팩트가 확 와닿는 편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


* 미야와키 사쿠라 : 예쁘다. 예쁘다. 예쁘다. 호불호가 갈렸다는데 .. 아무리 봐도 갈릴 수가 없음. 그냥 예쁨. 무대는 뭐 .. 사쿠라가 사쿠라함. 만족스러운 표정은 헬바야 에리이의 재판이었음. 끝.


* 무라카와 비비안 : 뭐 .. 무대에선 이렇다할 뭔가가 느껴지진 않았는 듯. 비비안의 색깔과도 그다지 맞는 옷은 아니라고 여겨짐. 어필할 땐 역시 뜨거운 현장 반응으로 컬트적 인기를 보여줌.


* 조가현 : 특별히 할 말 없음. 개그캐로 굳어버린건지 어필 중에 의도치 않게 깨알 개그.



6. 보아 - 메리 크리

여기만 굳이 전체평을 덧붙이자면, 작성자가 유일하게 전원에게 O를 줬음. 도저히 누군가를 뺄 순 없다 느껴졌음.

순위대로 노래를 픽하는 이전 시즌의 시스템을 그대로 차용했다면, 마지막까지 남았던 곡이기에 꽤 기피되었던 곡이라 볼 수 있는데(일본어 버전이었던게 한연생들 입장에선 한 몫 한거 같기도?) 하위권의 반란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한 무대를 선보였다고 생각.


* 박해윤 : 윤해솔과 함께 곡을 전반적으로 잘 끌고 가면서 자신의 역량 또한 숨김없이 드러냄. 모두가 MVP라고 할 수 있는 이 팀에서 굳이 MVP를 한 명만 꼽자면 박해윤이었음.


* 윤해솔 : 박해윤과의 환상적 하모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음. 두 메인보컬이 너무도 잘 이끌어감.


* 김나영 : 귀를 기울이면에서는 메인 보컬을 놓쳤지만, 충분히 보컬로써의 역량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해낸 무대.


* 김소희 : 서브보컬인 김나영, 아라마키 미사키, 사토 미나미와 함께 메인보컬들을 잘 보좌.


* 아라마키 미사키 : 전혀 기대치 않은 상황에서 기대 이상의 음색과 보컬이어서 좀 놀라기도 함.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봤을 때 비주얼적으론 가장 먼저 눈에 띔. 의도치 않게 엄청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기도 함. 무대에 서서 전보다 많이 웃어보이던게 좋았음.


* 사토 미나미 : 여섯 중엔 제일 부족했겠지만 제 몫은 충분히 해냄. 그리고 참 천진난만함. 때묻지 않은 귀여움.



여기부터 댄스. 사실 댄스부터는 다리가 아파서 집중을 잘 못함 ..


7. 핏츠 앤 더 탄트럼즈 - HandClap


* 김초연 : 미친 존재감. 춤 실력은 프로그램 내 탑클래스 중 한 명에 속한다고 생각.


* 코지마 마코 : 주관이 조금 들어가긴 했지만, 생각보다 이 친구의 파워풀한 댄스가 눈에 띔. 센터?인 듯한 모토무라 아오이나 길쭉길쭉하고 비주얼이 우수한 김민서가 있음에도 왜 이 친구가 더 눈에 띈건진 알 수 없지만, 동작이 시원시원했음.


* 모토무라 아오이 : 귀엽고, 춤도 잘 춤. 3번째로 놨지만, 돋보이지 않았던게 전혀 아닐 정도로 잘했다고 생각.


* 김민서 : 비주얼은 확실히 팀내 최고. 피지컬도 길쭉길쭉해서 보기 좋음. 다만 개인적으로는 그 비주얼만큼 춤이 다른 팀원들에 비해 먼저 들어온 편은 아니었음.


* 무라세 사에 : 주관적이긴 하나, 맘마미아에서만큼의 존재감을 보이진 못한 듯. 개인적으론 평이했음. 무대가 아닌 본인 어필할 때 정말 귀여웠음.


* 무토 토무 : 아쉽지만 팀내에선 제일 눈에 덜 띄었던 듯 ㅠ



8. 리틀 믹스 - Touch


* 시타오 미우 : 불펜의 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미우에 대한 관심도가 그다지 큰건 아니라서 딱히 주관이 개입하지 않았음에도 .. 상당히 돋보임. 시작하자마자 가벼운 퍼포먼스로 현장 관중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냄. 옆에 일연생 중 돋보이는 춤꾼 혼다 히토미와, 특급 비주얼 김민주가 있음에도 춤과 비주얼로 눈에 확 띄었음.


* 혼다 히토미 : 비장의 필살기도 하나 쓰고(볼 빵빵 아님;;) 전반적으로 잘 해냄. 다만 우왓! 하고 눈에 들어왔다 이런건 개인적으로는 아니었음.


* 김민주 : 비주얼로는 정말 말이 안되는 급. 미우가 선전하긴 했으나 .. 확실히 팀을 넘어 프로그램의 손꼽히는 비주얼이긴 한 듯. 다만 춤에서는 팀 에이스들에 비해선 아쉬움이 좀 엿보임.


* 배은영 : 본인의 분량이 그다지 적었다고 볼 수는 없으나, 그 분량 속에서도 뭔가 본인의 돋보이기보다는 서포트에 치중한다는 느낌을 받았음. 일종의 고정관념 .. 일 수도 있지만. 못했다는게 아니라 좀 더 본인의 끼를 발산해주기 바람.


* 이유정 : 언니들 사이에서 돋보이기엔 아직 역부족이었는 듯.



9. 아리아나 그란데 - Side To Side


* 이가은 : 개인적으론 1위의 위엄을 보여줬다 .. 라고 생각. 크게 흠잡을 데 없는 멋진 퍼포먼스였음.


* 왕이런 : 확실히 엄청난 비주얼. 런이고 나발이고 그런걸로 싸울게 아니라 일단 예쁨. 거기에 주목. 춤선도 아름다움.


* 시로마 미루 : 도발과 귀여움이 섞인 .. 오묘한 섹시미. 무난히 잘해냄.


* 이시안 : 역시 무난히 잘해냄. 특별한 느낌은 못 받았음.


* 장원영 : 잘 모르겠음 .. 춤을 못 췄다는게 아니라, 이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는 면에서 언니들에 비해선 그냥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존재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



10. 잭스 존스 - Instruction

굳이 덧붙이자면 이 시점부터 다리가 거의 한계에 도달해서 집중을 거의 못함 .. 무대 자체는 보컬 포지션의 메리 크리 조와 마찬가지로 하위권의 반란이라 할만했음.


* 손은채 : 역시 춤꾼인 듯. 잘 해냄.


* 김현아 : 맘마미아에 이어 무대에서의 능력은 진짜배기.


* 김수윤 : 기본적으로 길쭉길쭉한데다가 생각 이상으로 잘 춰서 보기 좋았음.


* 이하은 : 후전드. 앞으로가 기대된다.


* 나카니시 치요리 : 무대에서도 잃어버리지 않는 예능감. 그러면서도 본인의 몫은 잘 해냄.


* 왕크어 : 팀이 전반적으로 잘했기 때문에 못하진 않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눈에 먼저 들어오지 못해서 .. 집중력을 잃은 상태에서 모두를 보진 못하고 놓쳐버린 듯.



11. 데미 로바토 - Sorry Not Sorry

여기부터 한계 돌파해서 사실 무대에 거의 집중 못함 .. 죄송.


* 권은비 : 확실히 잘 춘다.


* 이채연 : 춤으로는 깔게 없다고 생각. 바닥에 도달한 집중력에서도 느껴진 춤 실력.


* 고유진 : 역시 프듀48의 춤꾼 중 하나로 불리기에 손색 없음.


* 안유진 : 음 .. 뭔가 장원영이랑 비슷한 평가를 내리고 싶음. 다만, 장원영보다 분위기가 나았다는게 개인적인 생각.


* 최예나 : 모르겠음 .. 집중력이 바닥이라 자꾸 1, 2명을 놓치다보니 거의 눈에 안 띄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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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박사수료. 영문 번역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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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들 18-07-17 05:56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48&no=1316632
원본 링크가 도저히 안돼서 링크 주소 나온 링크입니다. 맨 아랫줄.
인피니트 18-07-17 06:41
   
댄스경연은 외국곡의 안무 그대로 커버하는건가요?
아님 시즌1 뱅뱅처럼 창작인가요?
     
너른들 18-07-17 07:02
   
프듀는 제가 이번이 처음 보는 거라서...
아리온 18-07-17 06:53
   
[무라카와 비비안 : 뭐 .. 무대에선 이렇다할 뭔가가 느껴지진 않았는 듯. 비비안의 색깔과도 그다지 맞는 옷은 아니라고 여겨짐. 어필할 땐 역시 뜨거운 현장 반응으로 컬트적 인기를 보여줌]
이번 방청도 역시 혼모노의 향연이었나?
Jino 18-07-17 08:08
   
시즌1과 달리 이번엔 한일간 대결이라는 구도가 형성돼있죠.

실력이 후달리는 일본멤버들을 살리기위해 상대적으로 한국연습생들의 뛰어남을 편집으로 절제시켰기 때문이지, 사실 유연정급은 아니라도 실력자들은 있죠.

만약 일본애들 없이 우리끼리만 했음 이미 보컬이든 댄스든 실력면으로 부각이 되는 멤버들이 나왔을텐데 아쉬운 일이네요.

이제부터라도 한국분들에게도 분량 제대로 줘서 미유같은 분이 추앙까지 받는 모습들은 그만봤음 싶네요.
오디네스 18-07-17 08:51
   
장원영과 안유진  살짝 거품같다는 생각이 들긴했는데 2차에서 1차때만큼 잘하진 못한 모양이네요

여려서 상큼함은 넘버원일지라도 그만큼 연습생 기간이 짧으니 언니들에 비해 퀼리티가 떨어질지도

1차때 곡이 너무 잘맞는 곡이었던듯
     
Jino 18-07-17 09:13
   
포티에잇월드인가 거기가 akb팬카페인 모양인데 그분들이 후기도 참 활발하게 올리더군요.

후기글만으로 판단하긴 성급한 감이 있어보입니다 ㅎ
          
오디네스 18-07-17 10:28
   
출처가 엠팍이고 1차 후기도 나름 비슷하지 않았나요?

아 물론 같은사람이 쓴건진 몰겠네요
     
에테리스 18-07-17 12:01
   
장원영이 1차경연 휩쓸었는데 거품은 아님. 다만 워낙 어린 연령대라 다양한 컨셉에는 약할 수도 있을듯.
진정한 거품이라면 일본 참가자 거의 다죠. 한국 연습생이 그 꼴이였으면 거의 중하위권임.
jjdhfhii 18-07-17 08:51
   
[https://i.imgur.com/cRF8bb2.jpg]

* 아사이 나나미 : 김시현과 동일. 당연한 얘기겠지만서도 김시현보다 비주얼적으로 좀 더 귀엽고 코디 잘해줬다 정도의 차이였고 무대에 들어가서는 보컬로써 특별한걸 보여주진 못함.

.......김시현이 누군지 모르시나?

후기들을 보면 항상 냉정한 제3자의 시선에서 보는 척 하지만 항상 일본인에게는 관대하지..
1차때도 일본인 ㅈ망한걸 감추려고 한국인들 다 실력없었다...그만그만 하더라...
일본인들이 다 씹어먹더라... 이러더니...

일본인들은 대충.."무난히 잘 해냄. 파워풀했음. 잘 소화함..."
한국인들은 대충.."잘 모르겠음... 평범함...임팩트 악함..."
     
Jino 18-07-17 09:18
   
일본멤버엔 생각보다 잘하네..
한국멤버엔 기대엔 못미치는데?

애초부터 시선이나 잣대가 다른 상태에서 평가가 되니 결국 '비슷하다' 로 뭉뜽그려 지는거죠.
          
jjdhfhii 18-07-17 09:44
   
그건 최대한 행복회로를 돌렸을때 할수 있는 생각이죠...
     
G마크조심 18-07-17 11:33
   
한국인한테 어필할 강점이 하나 있네. 소싯적 김연아를 닮음.
예인 18-07-17 11:44
   
주관적 주관적 주관적....
에테리스 18-07-17 12:03
   
평가를 보니 기대치가 낮은게 득이 되나보네..
진도리 18-07-17 15:28
   
이런건 일기장에 쓸 수준인데....크게 정보랄게 없잖아.
     
융융 18-07-17 18:22
   
스포 배제하면 이정도 리뷰가 한계라고봅니다.
시즌1, 2때 하두 스포가 많이되서 이번엔 입장할때 검사도 철저하고 현장에서도 스포 자제해달라고 했다더군요.
허까까 18-07-18 01:14
   
퍼왔으면 출처를 적으셔야죠..
     
너른들 18-07-18 18:38
   
본문에 링크가 되지 않아 첫 댓글에 적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심지어 주소 붙이기도 안됐어요.
30분 넘게 열 번 가까이 똑같은 짓 반복하다 안돼서 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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