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18년 만에 단발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김재경은 25일 자신의 SNS에 "싹둑. 18년 만에 단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찰랑거리는 단발머리를 하고 상큼함을 뽐내는 김재경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김재경은 현재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 출연 중이다. 또한 MBC every1 새 버라이어티 뷰티쇼 ‘Look at me’ (이하 ‘룩 앳 미’)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더불어 김재경은 MBC 드라마 ‘배드파파’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는 가장의 이야기로, 오는 9월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