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기회에]
이정도면 되겠네요 ㅋㅋㅋㅋ
현재 미국 유럽은 일단 놔두고서라도 아시아에서 한류파워 무시 못 한다는 것은
다들 같은 생각일 거라는 것을 전제로 두고 이야기합니다.
한국에서의 데뷔가 최소 이런 아시아 쪽에서의 유명세를 주고
현재 한국 아이돌들의 피와 땀으로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이름을 한창 알리고 있어요.
그런 것을...심지어 [가해국가 일본]의 사람이
자신이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있는 한국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태도도 취하지 않고
그저 곧이 곧대로 [외국인이니까], [그 나라가 그렇게 가르친걸 어떻게 해...]라는 말로 이해해 주는 것은
너-무 친절한거 아닌가요...?
방한하는 할리우드 스타나 가수들 중에서도
그 잠시의 방문을 위해서 그 나라에 대한 것을 조금이라도 공부하고 오는 사람들이 수두룩해요...ㅋㅋㅋ
근데 감히 한국에서 활동을 전제로 하는 프로그램에서...
한국 아이돌들이 피땀으로 일궈낸 한류파워를 등에 엎을 수 있는 그 커다란 기회를...
우익 논란이 있고, 거기에 대해 아무런 제스쳐도 하지 않는 일본 아이돌에게 주어야 할 이유가 대체 뭐죠?
한국에도 재능있는 사람 많아요.
더 재능있는 사람 분명히 있을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그 아이돌에게 줄 수 있는 기회는
한국에 대한 지식과
거기에 대해 어떤 자세를 취할 것인지 여부를 선택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난 [다음 기회에] 정도겠네요.
물론 그게 어떨지는 그때가서 [생각해] 보는 정도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