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간다면 그냥 AKB48느낌이라 한국은 커녕 일본에서도 무관심 받을듯 하네요.
국민아이돌이라면 좀 활기차고 풋풋함이 있어야하는데 2000년대생 4~5명과 나머지 갭 차가 거의 5년 이상씩 나서 굉장히 안 어울림. 리더역할 할 이가은, 권은비 중 1명만 있어도 되고 최연장자여야함.
나이가지고 뭐라고 하실 분들 계셔서 말씀드리는데 그렇게 유명한 트와이스, 여자친구가 95~99년생이 주축인데 그것도 데뷔일이 3년전임. 지금 시점에서 존재감 있는 리더 1인을 제외하고는 98~2000년대생이 주축이 되서 나오는 게 맞음.
마찬가지로 3년점쯤에 데뷔한 레드벨벳도 아이린빼고 94~99인데 지금 2018년에 데뷔멤버 상위권 애들 가운데 93~97년대사이가 5명이상씩 있는 건 좀..
기왕 이렇게 된 거 아예 일본멤버 8명 다 채우고 한국멤버4명으로 가는게 낫겠군요.
사쿠라, 미호, 미유, 미루, 나코, 미우, 히토미, 쥬리, 강예원, 이채연, 장원영, 마지막 1명은 한초원, 안유진, 김민주, 최예나, 조유리, 김채원 중 1인.
한국인멤버4인은 2000년대생으로 깔끔하게 잠깐 활동해서 인지도 쌓을 4인으로 잠시 활동한 후 차기 그룹으로 나오면 될 듯 싶네요. 아니면 아예 이가은, 권은비, 박해윤, 강예원or최예나로 연장자들로 가는 것도 괜찮음.
애초에 이미 데뷔한 인지도 있는 외국 아이돌과 한국 연습생들을 경쟁시키는 것도 조금 무리였음.
아무튼 어떻게 가더라도 AKB48 2탄느낌으로 일본에서든 한국에서든 아무도 관심 안 갖고 깔끔하게 망해서 다시는 이런 기획 안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