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하이터치도 반대 합니다
악수회나 하이터치나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돌 신체접촉하는걸 돈받고 파는 행위 자체가 부정적
싸인회 정도가 가장 적합한것 같아요

국내 아이돌 그룹의 팬사인회에서도 대부분 단순한 하이파이브는 허용해줍니다.

악수회 꼼지락 대는거 보니 와 정말 아니다 싶더군요.
그나마 하이터치회가 괜찮긴 한데 뿅망치로 때리는거 있던데 그게 가장 좋을듯..ㅋ

일본 운영을 아키모토에게 맡긴이상 악수회는 감내해야할거임
근데 받아들이질 못할거 같은 사람이 많네
한국에서 악수회한다면 거의다 참여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안할건데요

전 앨범살 의향있음

혹시..일본에 살고계세요.?
한국사정을 전혀 모르시네.. ㅋㅋ

한국에서 진행한다면 참여한다는게 이상해요?;;;

당연한 그걸.. 질문하는 자체도 웃기네요.

님이 말하는게.. 철저하게 '일본 AKB식 악수회'라는 전제하에 말해도 되겠죠.?

1. 국내 여성단체에서..그걸 가만히 놔둘꺼 같아요.?

2. 국내 언론에서..그걸 가만히 놔둘꺼 같아요.?

3. 멤버 부모들이..그걸 가만히 놔둘꺼 같아요.?

4. 다수 팬들이 가만히 있을꺼 같아요.?

5. 팀 전체가 폭망할 수도 있는 도박을 왜 해요.? 시작도 하기전에 땡처리 들어가는거예요.?

6. 어이없어서.. 다시한번 묻지만.. 님 지금..AKB식 악수회를 말하는거 맞죠.?? 
정작 일본은.. 일본밖에서 그 악수회시스템을 어떤 눈으로 보는지 잘 모르는거 같네요.. 특히나.. 한국의 시각에서 보자면...이건....(그 뒤론 육두문자 나올거 밖에 없어서.. 생략할께요)

7. 일본은 "악수회 시스템"에서 나오는 수익이..주수입원중 하나지만..한국은 앨범시장에선 큰 돈 안나와요. (경제적으론 이게 포인트구요)

8. 이기회에.. 일본AKB계열사들도..악수회같은 것 말고..새롭게 수익창출하는 시스템구조로 전환하는 계기를 고민해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9. 팬싸나..팬미팅 이런데서.. 자연스러운 악수같은게 왜 문제가 되겠어요..
이런건 당연히 팬서비스 차원에서 해주면 좋죠... 문제는.. 멤버들에게..싫든 좋든.. 강제성이 다분한..감정노동을 요구하는..AKB의 악수회같은게 문제죠.
(팬들 입장에선 눈 뒤집힐 일이죠..일본이랑은 달라요..)

10. 님이.. AKB식 상술에.. 이미..익숙하고.. 그속에 젖어있어서.. 전혀 문제점을 못느끼시는 것같아서.. 일본에 살고 계신거냐고 물어본거예요.

10-1  그리고..마지막으로..이건 님 질문과 상관없이..그냥 개인적인 궁금증 때문에 묻는건데........."설마..아무로 나미에도.. 악수회로..그 수백만장에 이르는.. 앨범을 팔았나요.?"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눈에 훤히 보이는게...

각 여성단체, 인권단체, 학부모단체 벌떼처럼 들고일어남.
여기서 다시,
문화관광부에 압력-연예기획사 실태조사로
행정자치부에 압력-경찰청장에 압력- 미성년 성추행 수사
온갖 청원에 민원에..

akb의 주수입원이 악수회인데
akb지점설치가 한국에서만 100% 안될꺼라 생각되는 이유도
우리나라에선 악수회가 절대 불가능

윗분들 잘 설명해주셨지만, 예전에 엠비씨 음방에서 카우치 (그 레전드)방송사고 냈을때 홍대 인디씬 전체가 거의 말살 직전까지 갔습니다.. 회복되는데 수년 걸렸습니다.
아마도 (일본식)악수회 한다고 하면 당장 청와대 청원 들어가기 시작할거며, 플래디스 사옥앞에서 여성단체 시위 불보듯 뻔합니다.
거기에다가 이거 무시하고 강행했다가 혹여나 행사장에서 불미스런 일이라도 발생하면, 정말 우리나라 소속사들 미성년 연습생들 전수조사 들어갈지도 모를 일이죠..
엔터산업 호황기에 이런 악재를 스스로 만들지는 않을겁니다.

남의 물건 함부로 쓰면 혼남

우리나라는 장담하는데 아재팬들은 얼굴에 탈을 쓰고 가지 않는한 안합니다.
10대~20대 팬들은 많이 신청할 듯

아니 아재팬이 참여하는게 얼굴에 탈까지 써야되요?;;;
뭔가 진짜 이상하게 돌아가네
나이든 중년남자 = 연예인 변태적으로 대함
이건가

'연예인 변태적으로 대함' 이라는 해석은 어떻게 나오는 겁니까?

'부끄러움' 이에요
아무리 자기 좋아하는 걸 추구하는 사회로 발전했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이런 쪽으로 매우 보수적입니다.
나이 30넘어 사회적으로 기반 잡은 남성이
10대 여자 아이돌  악수회 참여한다고 그거 현장 사진에 잡혀봐요
당장 접하게되는 감정이 당당함 보다 '부끄러움'입니다.
사회적으로 느끼게되는 눈총이라는게 있죠

탈까지는 좀 그렇고,
마스크+선글라스 정도로 어떻게든 무리수를.

왜 자꾸 이런글이 올라오지..

악수회 따위 안 한다고요..ㅋㅋㅋ

한국에서든 일본에서든 안 해요. 안 해.

이런 글을 왜 아이즈원 제목 달고 쓰지?

그럼 무슨 제목 달고 쓸까?

악수회 장본인 에케비나 본문에 나온 트와 달고 써야지
왜 상관도 없고 데뷔도 안한 그룹 달고 어그로 끌지?

다들 알아듣고 글쓰는거 안보임?
왜 시비? 어그로는 지금 시비거는 니가 어그로구.

짱구가 아닌 이상. 지금 님이 어그로로 보여.

어그로가 뭔가 검색하고 오시고.
다들 자기 얘기 하는데 왜 나한테 시비냐?
어떤 부분이 어그론지 설명이나 해보래?

이사람 지난글 보면 앎.

하이터치회는 말 그대로 하이파이브 하면서 그냥 지나가죠.. 그런데 악수회는 손 잡고 주물럭 할 시간을 10초정도 줘요... 일본서 한국 연습생 그 짓하게 하면 한국에선 난리가 날겁니다... 한국 소속사 욕 개 오지게 먹을거에요..
왜 일본 연습생 팬들이 금권선거라는 욕까지 먹어가면서 그리 심하게 일본 연습생 표 얻으려고 했는데요 그 악수회에서 우선 빼내는게 목표였을정도입니다

그 쪼물락거릴(?) 시간을 늘려보려는.. 욕구를 이용해서..듣지도 않을..똑같은 앨범을 더 사도록 유혹하는 상술이죠.. 그래서..악수회장엔 스탑워치 들고..구매한 앨범량 만큼...쪼물락거릴..시간을 재며.. 옆에 서있는 놈이 대기하고 있죠

악수회가 싫다기보다 그런쿠폰을 상술로 껴서팔고 어르신들이 쪼물딱 쪼물딱 하는게 싫은거에요....  그냥 사인회같은걸로 만나서 원하면 악수도 자연스럽게 할수있으면 좋은데 쪼물딱 거릴려고 시디를 사는거니까;;;

요즘 악수회 어그로 질리게 올라오는데 상식적으로 위탁사가 악수회 같은 접촉성이 강한걸 맘대로 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ㅋㅋㅋ

저도 악수회에는 부정적인 입장인데요. 다만 하이터치회는 괜찮냐고 묻는게 큰 의미가 없는게 팬사인회에서도 단순한 하이파이브는 허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짤에서 매니저가 방해하는 건 대부분 허용된 시간을 넘기고 버티면서 하이파이브를 하려고 할 때 그러는 경우가 많죠.

팬싸인회 한 번이라도 가본 사람이라면, 아니.. 꾸준히 아이돌에 관심이라도 가진 사람이라면 다 알죠. 일반 팬싸인회에서도 간단한 터치(하이파이브, 악수 등), 대화 정도는 일반적이라는 걸..

근데 꼭 평소에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악수회 하면 어쩌냐는 둥 하이파이브도 안 된다는 둥 하며 오도방정을 떨더군요.

국내는 물론이지만 만약 일본에서 저 어린애들 악수회따위 더러운거 시켰다간 아키돼지는 몰라도 아마 한성수는 매장 당하고 밤길 조심해야될겁니다.

악수회는 말이 통해야 팬들도 재밌죠. 그 시간동안 이런저런 얘기 하려고 돈내고 가는건데
기획자가 생각있는 인간이라면 안 할테고 생각없는 놈이라면 하고 욕 먹겠죠 ㅋ

한국 내에서 일본식으로 악수회 진행했다가는 정말 소속사 문닫아야 할 정도로 역풍 맞을겁니다.
생각해보면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큰일날 일이죠.. 특히나 멤버 대부분이 미성년자라면..
그동안 일본의 독특한 문화때문에 당연시된거지 이건 일본을 벗어나면 성범죄 수준의 행사에요..

[https://i.imgur.com/im5U0DS.jpg]

일단 우리나라 아이즈원 멤버들 원소속사 전부가 그꼴 절대 못볼듯. 일본애들이야 일본 자국법에 의해서 알아서 할테니 우리나라에서 관심 안가지겠지만...

자신들 소속사 연예인 이미지들 완전 싸구려로 망가지는데 관리하는 CJ 고소하고 난리날겁니다. 당장 원소속사는 둘째치고 우리나라 여성단체나 시민단체등에서 미성년자 성추행과 방조혐의로 고발조치 들어갈듯... 인터넷에서는 청와대 청원에, 언론기사로 난리나서 아이즈원 이미지 개판되고...

대충 흘러가는 분위기보니까 아이즈원 매니지먼트는 CJ에서 하고 단순히 앨범 프로듀싱만 플레디스와 AKS가 하는거 같던데 아키모토가 원해도 AKB 악수회같은 방식은 절대 실현 불가능할듯...

세번째 문단이 핵심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한 건 CJ입니다. 즉 절대적인 주도권이 CJ에게 있다는 말이죠.

이미 2000년대 초부터 글로벌 엔터사로 도약하겠다며 돈ㅈㄹ 해댔던 그 CJ가 그딴 걸 용인한다? 말같지도 않은.. 처음 기획할 때부터 이 부분은 당연히 합의 했을 겁니다.

CJ는 일본 쟈니스조차 상대가 안 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미디어 공룡 기업입니다. AKS는 그냥 플디와 같은 동네 구멍가게 수준의 총알 역할일 뿐인데 그 작은 회사에 CJ가 놀아난다는 생각을 한다는 거 자체가.. 참 저런 글 쓰는 사람들보면 너무 답답해요.

프로듀싱의 의미를 잘 모르는 듯함.
IOI의 넘3도 박진영이 곡주고 프로듀싱한건데, 그건 까맣게 잊어버림.

그건 소미 때문에 준거지 소미 없었으면 섹고가 거기 낄 이유 없었죠. 그것도 다 CJ가 뒷배 봐주니까 성사된 거지.

아이오아이 활동 때 YMC가 한 꼬라지 생각해보면 정답은 명확합니다.

그건 맞음.
하지만, 제 글은 프로듀싱의 의미를 이야기한거임.
IOI의 "총 매니지먼트는 YMC엔터테인먼트"에서 담당하고 뻘짓한건 맞음.

프듀48은 본적도 없고 아이즈원도 게시글이나 봐서 알지 잘 모르는데 악수회에 대해 생각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절대 안한다고 하시는 경우가 다수이신데 이미 일본 진출한 한국그룹중에 악수회 진행한 경우가 있는데 댓글에서 우려한 어떠한 사태나 항의도 없었어요 최초라는 부담감이
 없는 이상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우려하는 건 AKB식의 악수회를 말하는 겁니다. 절대 안 한다는 건 바로 이런 악수회를 말하는 거고요. 이전 보아나 동방신기 같은 애들이 했던 거랑 비교하시면 안 되죠.

악수회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갖고 계신 분들이 여지없이 등장하셨네요.

AKB식의 악수회는 악수회의 하위개념입니다.
본문의 필자는 하이터치회와 악수회를 비교하고 있어요.

상식적으로 여기에서의 악수회는 AKB식 불건전 악수회가
아닌 이미 국내에서도 하고 있고 정상급 KPOP 아이돌이
일본에서도 진행 중인 일반적인 악수회를 이야기하는 것이죠

악수회 자체는 자신의 음반을 구입한 팬에게 감사를 전하는
스타와 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행사예요.
그런 악수회를 무조건 AKB의 퇴폐적인 악수회라 몰이를 하는 분들이 문제인 것입니다.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일본에 진출한 KPOP 가수들은 악수회를 진행합니다.

계속하여 악수회는 무조건 AKB의 악수회다라는 잘못된 지식으로
악수회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심어주는 것은 KPOP 그룹 팬서비스 활동의 족쇄를 채우는 것이며
해당 그룹의 팬이 맞는지도 의심스러울 따름입니다.

이런 잘못된 편견을 대중에게 심으면 해당 그룹이 정상적인 팬서비스 행사를 진행하고서도
프로미스나인의 약속회처럼 나중에 억울한 비난을 당할 가능성만 높히는 꼴이거든요.
https://namu.wiki/w/%EC%95%BD%EC%86%8D%ED%9A%8C

몇 분 계신데 과거 프듀48이나 일부 멤버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글을 꽤 많이 작성하셨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해당그룹이 차후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은 편견을 대중에게
계속 심어주고 계세요. 

CJ같은 국내 대형 엔터그룹에서 KPOP의 간판 아이돌이 되라고 런칭한 팀이
퇴폐 행사를 할 가능성은 0% 이기 때문에 
악수회가 퇴폐행사라는 왜곡된 정보를 유포하는 행위는
해당그룹이 퇴폐 행사를 하지 못하게 하는 예방적 기능조차 없어 아무런 실익이 없는겁니다.
정말 팬이 맞으시다면 잘못된 정보를 전파하는 행위는 자제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이분 또..혼자서..설정 묘하게 잡고.. 횡설수설 시작하셨군..

(쯧쯧~ 절레 절레~)

이분과 더불어 몇몇 분께서
악수회 주제 글에서 언급되는 걸그룹의 팬이라는 태도를 취하고 계신데
현재 그렇게 된 것이 사실이라면 본인의 지난 글 보기를 눌러
과거 해당 그룹에 대해 자신이 작성했던 악플을 다시 한번 보고 뉘우치시고
앞으로 해당 그룹에 대한 부정적인 활동은 하지 마세요.